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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중앙도서관, 22개 충남지역 공공도서관과 교류 협약

등록일 2014년02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9일 충남지역 22개 공공도서관과 선문대 중앙도서관이 ‘도서관 상호 교류 및 정보이용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공주도서관을 비롯한 충남지역 22개 공공도서관이 선문대(총장 황선조) 중앙도서관과 ‘도서관 상호 교류 및 정보이용에 관한 협약식’을 지난 19일(수) 가졌다.

선문대 중앙도서관은 지역사회와 기업, 그리고 관공서가 함께하는 교육학술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도서관이 보유한 장서 55만권, 전자정보자료 1만8000여 종과 도서대출 등 시설 및 지식정보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방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이번 협약으로 선문대학교 구성원들은 협약을 체결한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도서대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황선조 총장은 “선문대는 지역주민, 산업체, 대학이 함께 공생 발전하는 미래대학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주산학 글로컬공동체 구현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공공도서관들과 선문대 중앙도서관이 시설과 자료들을 공유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천안시 중앙도서관 최병돈 관장은 “대학 도서관과 책을 통해 문화로서 하나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선문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가한 충남지역 공공도서관은 공주도서관, 공주유구도서관, 금산도서관, 당진도서관, 보령웅천도서관, 서산해미도서관, 서산시립도서관, 아산도서관, 아산시립도서관, 예산군립도서관, 장항공공도서관, 천안성환도서관, 천안시쌍용도서관, 천안시중앙도서관, 청양도서관, 충남남부평생학습관, 충남서부평생학습관, 충남평생교육원, 충남학생교육문화원, 태안도서관, 홍성도서관 등 22개 기관이다.

선문대학교는 지난 8월부터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탕정캠퍼스, 충청남도와 도서관 이용에 관한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에 도서관을 개방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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