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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도로 개통 후 길이 더 막힙니다

등록일 2014년02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목천읍 신계리 차선감소 표지판 설치해주세요

어제 접촉 사고가 났는데 저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작년 목천IC-신계리 방면 천안농산 앞 정육식당까지 1차로를 2차로로 확장했습니다.
주말 오후나 명절에 그 구간이 늘 막혔는데 정말 잘됐다고 생각했지요. 요즘은 막히는 일이 없네요.
하지만 문제가 한 가지 있습니다. 천안농산 지나서 차선이 2차로에서 1차로로 줄어드는데 그 어디에도 차선이 줄어든다는 표지판이 없네요. 끝 지점 바닥에 회살표 2개 양보표지판 끝.
주간에는 당연히 보이죠. 야간에는 다녀본 사람이나 알지, 초행길이면 모르죠.
어제 사고도 초행길 운전자랑 났는데요. 자기는 차선이 줄어들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는군요. 큰 사고가 아니라 해결은 잘 됐는데요. 왜 차선 감소 표지판을 설치하지 않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소용량 음식물 쓰레기봉투 만들어주세요

음식물쓰레기봉투 소용량도 만들어주세요!
저희는 두 식구라 3L 채우려면 기본으로 일주일이 더 걸립니다. 그 동안에 집안은 악취로 진동합니다. 천안에는 독신가구들도 많을 텐데, 서울처럼 1L봉투가 있다면 참 좋겠어요.

두정동 리즈앤마리안 산부인과 앞 신호등 설치 건

두정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요청하고자 하는 내용은 두정동 리즈앤마리안 산부인과 전면방향 횡단보도입니다. 두정동에 주택가가 밀집한데 병원에 가려면 신호등 없이 횡단보도만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다분합니다.
두정동 주택가는 대림e-편한세상, 아너스빌 등이 있고 맞은편엔 리즈앤마리앤과 쉬즈 산부인과, 소아과. 약국 등이 있습니다. 병원을 통행하는 수많은 임산부와 유아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사거리에서는 두정역 방향 직진, 좌회전, 우회전 차량들이 고속으로 질주하고, 역 방향에서는 성정동 방향, 두정역 방향 차량들이 많아 위태위태 합니다.
현대자동차 사거리(화인메트로 방향)는 사거리라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아래쪽 방향 두정약국 방향은 인구 통행 빈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인구 밀도는 올라가고, 인프라 또한 좋아지고 있으나 교통 안전시설은 예전과 동일하니 건의 드립니다. 인구 통행과 차량 통행 등을 고려하시어 신호등 설치 바랍니다.
이 내용은 보행자 동선과 관련된 내용이오니 적극 검토 바랍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천안시의 안전한 시정과 같은 목적을 두고 있으므로, 시민의 안전을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영인산 자전거 통행

지난주 영인산 라이딩을 생각하고 갔는데 입구에 자전거 통행금지라고 안내가 되어 있더군요. 반면에 차들은 등산로를 씽씽 잘 달리고 있고요.
자연과 함께하며 건강도 챙기려는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매연, 안전 등 여러 면에서 오히려 차량통행을 금지하고 무동력 자전거 통행은 허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산시는 자전거 시범도시입니다. 잘 검토 부탁드립니다.

남성삼거리 육교 보수

몇 개월 전 남성 삼거리 육교에 그늘막을 쳐놓고 보수공사를 하더군요. ‘잘 하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평소 승용차를 이용하니 육교를 건널 일이 거의 없었지만 어쩌다 한 번을 지나가며 생각해 봐도 얼마나 허술한지요. 애초부터 이 육교 공사가 부실공사가 아니라면 이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문제가 있었기에 잘 보수하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다시 이 육교를 다시 건너보고 화가 치밀었습니다. 천막 치고 보수공사 한 것이 겨우 페인트만 칠한 것이구나 하고 말입니다.
아산시에 예산이 부족해서 보수 못하시나요? 그렇다면 페인트칠은 왜 했습니까? 차라리 그 예산으로 계단 전체는 못해도 일부라도 보수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요? 이런 생각에 화가 났다는 말씀입니다. 시장님께서 직접 와 보시지는 못하겠죠? 담당자께서 직접 오셔서 한 번 건너보시고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앞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만 있어요

탕정면 매곡1리에 거주하며 탕정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엄마입니다.
버스로 통학하고 있는데, 하교를 하려면 학교 앞에서 횡단보도를 이용해 도로를 건너 버스를 타야 합니다.
그런데 학교 앞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습니다. 차들이 쉴새 없이 오고가는 도로에서 길을 건너기가 너무 위험합니다. 신호등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아침에는 녹색 어머니회에서 등교를 도와주지만 하교길은 몹시 위험합니다. 실사를 하셔서 빠른 시일 안에 신호등을 설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배방읍에서 탕정산업단지 출근길 극심한 정체 알고 계신가요?

오늘 배방읍에서 탕정쪽으로 출근하는데, 1시간이 걸렸습니다. 평상시 2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너무 화가 나 분이 풀리지 않습니다. 이건 좀 너무한 것 아닌가요?
배방읍에서 선문대 후문을 거쳐서 탕정산업단지로 오는 길이 너무 막혀 중간에 농로를 통해서 왔습니다. 그래도 1시간 걸렸고요. 아마 그 길로 오신 분들은 1시간 넘게 걸렸을 거예요.
자동차가 해당 도로를 얼마 사용할지 예측은 하고 있는 건가요? 매일 아침마다 그 도로 막히는 건 알고 있기는 한건가요? 그리고 신도시에서 탕정까지 도로 뚫리고 나서 신호등 때문에 탕정과 배방읍간의 도로 체증이 더 심해진 건 알고 있나요? 신도시 주민들의 불만만 들리고 배방읍 주민의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까? 관심이 없는 건가요? 정말 너무 무심하십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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