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윤금이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상

여성친화도시 앞장…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배려

등록일 2014년02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회 윤금이 의원이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민선5기 여성 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산시의회 윤금이 의원이 지난 8일(토)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민선5기 여성 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아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여성회관 개관,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증가에 대한 노력,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산서 작성 근거 마련, 여성회관 개관, 시청 내 여성쉼터 마련, 여성전용주차장 마련, 여성친화도시 실제 운영계획 수립 등 여권신장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밖에도 고용노동복지포럼의 연구회 활동,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만들기’ ‘여성친화도시 아산! 성평등한 아산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여성발전 기본조례’ 등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조례를 발의해 제정했다.

윤 의원은 아산시 평생학습 시범마을 제안과 실시, 2012년 충남에서 유일하게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제안 및 지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치, 장애인보호작업장 증축 및 장애인복지관 증축 및 개보수, 전국 지자체 중 3번째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를 통해 아산시가 자체계획을 수립하는데 공헌했다.

윤금이 의원은 “남성과 여성이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한다면 평등이 보이고, 경쟁력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라며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 싶다. 임기를 다하는 날까지 현장과 주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