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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만들어 주세요

등록일 2014년01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삼안여객 103번 버스, 직산역 경유해서 다녀요

아침 7시30분 성환 출발 천안시청 도착하는 버스는 도대체 101번입니까, 103번입니까. 거의 101번이 다니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103번 버스가 다녀서 직산 상덕리까지 들어갔다 왔습니다. 도대체 몇 번이 다녀야 맞는 건지요.
그리고 어제는 101번 번호를 달고 직산 상덕리와 업성고 들러 가고, 오늘은 103번 달고 직산 상덕리 들렀다 직산역 안까지 들어갔다 가는데 이 엉망진창으로 다니는 버스 노선 제대로 정리 좀 하세요. 이거 지금 한두 번도 아니고 이 경로로 오늘까지 5번째입니다.

호서대길

호서대길에서 연수교 태조산길에 인도가 없어서 민원 올립니다.
학교가 있어 학생들이 자주 왕래하고, 시민들도 등산을 하기 위해 많이들 걸어 다닙니다. 그런데 인도가 없이 갓길로 차와 함께 걸어 다니는 모습이 참으로 아슬아슬 합니다. 몇 해 전 그길에서 어떤 학생이 뺑소니를 당해서 목격자를 찾기 위한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도 본 마당에 여태껏 인도가 없다는 것이 참 답답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쓸 수밖에 없는 길입니다. 그런데 위험부담을 안고 걸어야만 합니다. 자가용이 있지 않은 이상 그 길을 통과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안서동에서 태조산길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가기에는 너무 불편하고 아까운 거리입니다. 인도만 충분히 확보가 된다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왕래하고 이용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등산도 좋아하고, 태조산 공원과 유량동과 원성동을 잇는 하천 운동코스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좀 더 알찬 천안시의 길들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천안시 두정동 먹자골목 노점상들

천안시 두정동 먹자골목 공원 앞에 노점상 10여 개가 고정건축물처럼 만들어 길을 막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먹고 사는 것이니 이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길을 막은 것도 모자라 타로, 사주 2~3군데는 아예 길 앞에 보조의자까지 내놔 사람과 차량 소통에 불편한 곳을 더 힘들게 하네요.
얘기 들어보니 그 포장마차들 자기들끼리 비싼 가격에 사고팔기도 한다네요. 길을 막고 장사하는데 제발 어디로 치워주세요. 뒷돈 받고 묵인해 주는 거 아니라면 제발 시정조치 부탁드립니다.

비흡연 건물에서 흡연하는 경우, 건물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비흡연 건물로 지정된 건물주인데 입주자가 계단 및 화장실에서 흡연을 합니다.
얘기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옥상에 따로 흡연구역을 만들어주었지만 옥상까지 가기 귀찮으니 계단에서 주로 흡연을 합니다. 건물주로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법 같은 거 없나요? 너무 힘듭니다. 저희 건물은 입주자가 정말 많습니다. 회사들이 많아요. 각 회사 대표들한테 얘기도 했는데 제대로 시행이 되지 않습니다. 매번 계단을 순찰을 돌며 얘기해도 ‘네네~’ 할 뿐 계단 위에서부터 1층까지 내려오면 제가 담배를 피운 것 마냥 옷에 냄새가 다 밸 정도입니다. 보건부, 경찰서도 문의 해봤지만 그때뿐입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천안아산역의 택시 승차 거부

출퇴근시간에 천안아산역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타고 쌍용동으로 가고자 하면, 승차거부를 당합니다. 창문 빼꼼 열고 ‘어디가세요?’ 해서 ‘쌍용동 이마트요’ 하면 눈도 안 마주치고 무시해버립니다. 아산으로 들어가는 손님만 태워가려는 거죠. 합승은 기본이고요. 저는 그렇게 여러 번 퇴짜만 맞다가 와이시티까지 걸어가서, 천안택시를 겨우 잡아타고 쌍용동으로 갔습니다. 이럴 거면 천안택시도 KTX역으로 오게 하든지, 아님 아산택시가 승차거부 하지 말든지, 아님 천안 들어가는 버스노선이라도 많이 만들던지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산택시에 대한 불만이라서 아산시청에다가 민원을 올려봅니다.

아산 음봉 산동사거리 신호등 수동조작 철회요청

천안 방면에서 종합운동장 사거리를 통과해 아산으로 출근을 하는 시민입니다.
평소에는 출근시간에 아무리 밀려도 운동장사거리에서 산동사거리까지 5분이면 오는데 산동사거리에서 수동으로 신호등을 조절하는 분이 계시는 날이면 15분 이상이 소요, 영락없이 지각하게 됩니다. 아침부터 짜증도 많이 나고요. 추운 날 힘들게 나오시는 거 알지만, 몇 달 동안 참고 참다 하소연합니다. 굳이 왜 수동으로 신호를 조절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오히려 교통체증만 유발하고 있는데 말이죠. 꼭 시정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산 실내수영장 강습 건에 대해

아침에 수영장 강습을 받고 있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다음 달 강습 수강신청을 하는데 이상한 것이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아침 6시에서 7시까지 고급반에 수강신청을 했는데요. 모집인원이 30명, 수강신청자가 41명. 그런데 제 것을 확인해보니 대기 순번이 13번째. 대기 순번이 맨 꼴찌라도 11번째가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지… 문의 드린 것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 아침 6시 고급반 인원이 많은데, 마스터반처럼 40명으로 인원을 늘릴 수 없는지도 문의 드립니다. 생활체육활성화에 따른 인원증가 부탁드립니다. 마스터반으로 올라가시는 분들은 없고, 중급에서는 올라오다보니 상급반 과부하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로 되어있네요. 또한 중급에서 바로 올라오시는 분들이나 상급반에서 조금 계신 분 또한 상급반에서 오래 계신 분들. 수준이 조금씩 달라 서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과 상급반에서 수영을 해야 비슷하게 나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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