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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처리속도를 높여주세요

등록일 2014년01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자동차 등록사업소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천안시 자동차 등록관련 불편사항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천안시는 동남구, 서북구로 나뉘어 등록민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만 보면 다른 도시보다 더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민원도 분산이 되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을 보러 찾아가면, 늘 대기 순번은 100번이 넘고, 기본 2시간을 등록사업소에서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생깁니다.
이건 단적인 예로, 업무처리의 지체 또는 민원업무의 대량발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안시에서 2014년 1월8일 발표한 기사를 살펴보니 각 세대당 1.04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됐고, 천안시 자동차등록 대수가 지난 2013년 말을 기준으로 24만8474대로 2012년 23만9898대 보다 3.57%인 8576대가 증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좀 더 살펴보면 ▷승용차가 19만7409대로 2012년 말 18만9377대보다 8032대(4.2%)가 늘어 전체 차량등록 증가를 주도했으며 ▷승합차는 1만2978대에서 9대 증가해 1만2987대 ▷화물차는 3만7023대에서 488대(1.3%)가 증가한 3만7511대 ▷특수차는 567대로 47대(9.0%)가 증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발전하는 성장률에 비해 행정업무서비스 또는 업무여건이 현실상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업무지체현상이 발생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접 청주시나 평택시 같은 경우 차량등록사업소 청사를 별도로 두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동남구청과 서북구청은 일반 민원인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록민원인과 함께 업무처리를 위해서 방문하기에 더더욱 복잡하고 혼잡한 것 같습니다.
기존 등록사업소 이외에 별도로 청사를 지어서 업무를 분할·운영하는 것이 어떨지 제안을 해봅니다. 신청사 개청이 어려울 경우 본청에서도 일부 업무를 분담해 혼잡함을 줄이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천안 티브로드 중부 방송의 횡포를 고발하려 합니다

천안 티브로드 중부 방송의 횡포를 고발하려 합니다.
이사를 하기 위해서 티브로드에 이전신청을 했습니다.
티브로드 측에서는 이사 가는 날까지 요금을 내야 이전을 해준다기에 밀린 요금까지 입금을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 이사 가는 곳은 티브로드를 설치할 수 없는 곳이어서, KT로 인터넷이며, TV며, 전화며, 신청을 새로 해야만 했습니다.
몇 달이 지난 후 아무 연락이 없던 티브로드에서 연체됐으니 요금을 내라고 문자가 왔지요. 이사하면서 해약하고 요금도 다 냈는데 무슨 소리냐 했더니, 해약이 안 되었다고 하더군요. 해지하려면 주민등록등본을 팩스로 보내라 해서 보냈고요. 헌데 또 이사 가는 달치 요금이 연체가 됐다고 연락이 또 온 겁니다.
이게 웬 황당한 말입니까? 밀린 요금 완납해야 이전 신청해 준다기에 분명 그날까지 계산 다하고 취소했건만 이게 웬 말입니까?
2만7500원 없어서 못 주는 거 아닙니다. 이건 횡포지요. 어제는 또 이런 문자가 왔네요. 채권 추심에 위임되었다고. 이 일로 남편과 저는 티브로드와 통화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아마 그 요금 보다 통화료가 더 많이 나왔을 겁니다. 시도 때도 없이 하루에도 몇 번씩 문자가 오는데, 저 한사람만 이러겠습니까?
요금이 더 들더라도 이건 싸워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고 싶어 올립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복잡합니다, 조치 좀 취해주세요

통행에 복잡한 곳 두 곳을 말씀드립니다.
일단은 전통시장 입구, 옛 경찰서 앞쪽입니다. 주차타워 공사로 인해 주차를 못하니 입구 쪽에 서 너 대씩 줄지어 낮이건 저녁이건 주정차를 해놓는데요. 이게 어떤 문제냐면, 차량통행까지 방해를 해서 옛 경찰서 사거리 교통 흐름까지 망가뜨려놓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고 쪽에서 내려와 우회전하려 할 때 앞쪽 차가 운행 중에 멈추어 있는 것인지, 주정차를 해놓은 것인지 뒤쪽 차가 구별을 못합니다. 이러니 뒤에서 무한 대기를 하는 경우도 허다해 사방에서 차량이 뒤엉킵니다.
입구 쪽에는 주정차를 못하도록 해야 사거리 교통흐름이 원활할 듯합니다. 한두 대씩 허용해 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노점상 단속할게 아니라 불법주정차 단속부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군데는 시장안쪽 경인마트 앞으로 아케이드 지붕공사를 한 구간입니다. 양쪽 상인들이 곧 붙을 지경입니다. 서로 조금씩 조금씩 물건을 내놓기 시작해서 지금은 예전처럼 통행이 불편해질 지경이 됐습니다.
이곳은 제가 여러 차례 글을 남겼는데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상태가 더 나빠졌네요. 백날 가서 말로만 그러지 말라고 하면 뭐합니까? 단속하고 지나가면 원위치인데. 근본적인 자구책이라도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말로만 전통시장 찾아오라고 떠들면 뭐합니까?
상인들 스스로 손님들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데 말입니다. 대책 좀 세워보세요. 참고로 지붕 아래 새 간판들 아주 더럽습니다. 한 번씩 청소도 부탁드립니다. 오는 손님도 내쫓는 그런 곳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가로등을 꺼놔 차량 및 사람 이동시 위험합니다

삼성코닝기숙사 뒷편 명암리 마을 들어가는 입구 차량 이동시 주변이 너무 어둡습니다.
가로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꺼놓은 불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이고 삼거리 사고가 많은 지역이라 밝게 불을 켜 주셨으면 합니다. 
소등을 한 이유가 있나요?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삼거리에 사고도 자주 발생하는 것 같은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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