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이희평) 충남지식재산센터가 2014년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선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Needs에 따라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기반의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지원, 지역의 대표적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연 7000만원 범위(3년간 2억원) 내에서 특허, 상표, 디자인의 해외 권리 확보 지원, 특허정보조사분석(특허맵)지원, 특허 시뮬레이션지원, 브랜드 개발 (신규개발, 브랜드리뉴얼, 비영어권, 브랜드/디자인융합), 디자인개발(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디자인특허융합) 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충남지식재산센터의 권혁이 센터장은 “우리 충남 세종지역은 전국 1위의 예산을 확보하고 충남, 세종 지역의 강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당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센터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IP스타기업사업은 지역지식재산센터 통합 홈페이지 (www.ripc.org)에서 1월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최종 발표 심사 등을 통해 2월 중순에 최종적으로 스타기업을 선정하고, 스타기업이 아닌 일반기업은 1월27일부터 2월21일까지 별도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충남지식재산센터 (041-558-57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