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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면 쉬는 버스?

등록일 2013년12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청당2길 공사요청

청당초등학교 뒤에 있는 청당2길에서 벽산블루밍 단지와 연결되는 내리막길을 좀 더 완만하고 평평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눈이나 비가 오면 계속 물이 고여 있어 통행에 지장이 있습니다. 학생들 통학할 때도 보면 매번 그 밑에 주변이 흙탕물이 고여 있어 미끄럽습니다.
공사가 완료된다면, 남부대로로 가기 위해 벽산블루밍 정문으로 집중되는 차량들이 분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청당2길에서 남부대로로 통하는 교차로의 신호등을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청수역이 신설되었을 때에 이러한 길이 잘 마련돼 있다면 굳이 차뿐 아니라 자전거 등의 통행도 많아질 것입니다. 그 전에 내리막길 근처 주택 소유주와도 의견 조율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음 문제 등.
또한 청당동 주민으로서 청수역 신설의 가능성, 가능하다면 완공 날짜, 예상 위치 등을 알고 싶습니다.

어제 배차에 빠진 13번

1. 어제 아무리 눈이 많이 왔다고 해도 버스가 어쩌다가 3대나 빠졌을까요. 9시30분부터 막차 끊기는 10시30분까지 기사님들 뭐하셨습니까? 10시 반 넘으니깐 차 겨우 하나오네요. 게다가 쌍용현대2차 골목길 얼어붙어서 이마트로 돌아가던데 그런 거는 기사님의 임의운행인지 아니면 시에서 공지한 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 덕에 안내방송 당연히 안 나오고 승객들 이해 못해서 지나서 내리는 분도 있었습니다.
2. 13번은 중형차 위주로 다니던데 대형차 좀 넣어주세요. 차라리 승객이 많지 않은 노선에 중형으로 넣어주시면 안되나요? 골목길에 못 간다고 하는데 대형차 다니는 것만 10번도 넘게 봤어요. 대형차가 임시로 온 것 일수도 있지만 참 수월하게 잘 다녀요.
한 번 생각해보시고 제발 배차시간 좀 맞춰주세요. 그리고 921번은 밤 9시52분이 막차면서 밤 9시30분 이전엔 다 끊기던데요? 그것도 시정해주세요.

솔직히 오늘 충격이었네요

아침에 학교를 가는데 골목길도 아니고 나름 도심의 6차선 8차선 도로에 눈이 아직도 쌓여있는데 치워지지 않는 것을 보고 솔직히 충격 받았습니다. 천안 토박이는 아니지만 나름 성장하는 천안을 보고 자부심도 있었는데, 골목길도 아니고 수많은 차가 다니는 6차선, 8차선 도로가... 아무리 아침이라지만 정리가 하나도 안 된 것을 보고 천안은 아직도 시골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천안의 행정력과 경제력이 이런 제설작업조차 해낼 수가 없는 수준이라는 것을 요즘 들어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군요. 대략 10년 동안 이런 모습을 봐왔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에 천안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히 당장 처리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10년 뒤에는 이런 모습이 보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천안아산역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 요청 및 견인 요청

불법주정차 민원입니다. 경찰서에 신고해도 별효과가 없어서 아산시 민원실에 민원 의뢰 요청 드립니다.
1. 천안아산역 인근 연세나무병원 앞 4차선 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 요청 드립니다. 차들이 아침, 저녁으로 하루 종일 불법 주차되어 있습니다. 큰길가에도 무단으로 주차되어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2. 심지어 회사 셔틀, 관광버스, 일부 승용차는 천안아산역사 앞 횡단보도에 불법 정차를 해 정류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습니다.
위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뒤에 따라오는 차량들이 갑자기 차선 변경이나 급정거하면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눈길이나 빙판길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큰 사고 나기 전에 사전 예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불법 주차 단속 카메라 설치 검토 하시고, 빠른 시일 내 조치 바랍니다.
쓰레기 배출 감시 카메라 설치해주세요

둔포비둘기 아파트 사거리를 지난 도원오피스텔 맞은편에 쓰레기 배출구역이 있습니다. 이곳은 쓰레기봉투 배출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곳입니다. 주변에 원룸으로 구성된 세대가 많아 쓰레기 배출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원룸의 구성원이 외국인 노동자이거나 남성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쓰레기봉투 사용이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이 길은 학교 주변의 진입로로 등하교시 청소년들이 이곳을 지나갑니다. 원룸의 건축주에게 쓰레기봉투 사용을 권장하거나 입주민들에게 쓰레기봉투 사용을 알리거나 감시용카메라를 설치해 적극적으로 단속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름에는 악취로, 겨울에는 고양이들의 극성으로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찢어지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원룸의 입주민들의 쓰레기 분류를 인식하지 못하는 점이 큰 듯합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세요.

아산실내수영장 강습신청

이번에 1월부터 아산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강습을 받으려고 강습신청을 하면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니 ‘평일 강습은 매월 25일부터 선착순 접수’라는 공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은 25일이 공휴일이다 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26일이 신청일인지 확인하려고 전화를 해보니 이번 달부터 온라인 신청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했고, 그 홈페이지를 보고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니 관계자들은 본인들은 시청홈페이지에 팝업을 띄웠고, 다른 곳에도 광고했으니 할 만큼 했다는 태도더군요. 
이런 식으로 신청시스템을 바꾸는 경우에는 홈페이지에 변경사항을 적는 게 우선 아닌가요? 기존에 다니시던 분들 변경사항 다 아시니까 문제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실내수영장에서 강습 받으려고 미리 홈페이지에서 접수 방법까지 확인하며 신청날짜만 기다렸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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