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0만원의 경품이 쏟아지는 ‘2013 송년 경품 대잔치’가 12월6일부터 15일까지 천안역지하상가에서 개최된다.
천안역지하상가(회장 강창근) ‘2013 송년 경품 대잔치’가 12월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매일 100만원 모두 1000만원의 경품이 쏟아질 예정으로 1일 1인 최대 3매(5만원 이상 구매시)의 경품권을 받을 수 있다.
경품권은 동전으로 긁으면 3000원, 5000원, 1만원권의 상품권(경품 60%)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상품권 교환장소는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천안역지하상가 안에 설치된 부스에서 교환할 수 있다.
경품권을 긁어 ‘꽝’이 나오더라도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꽝’이 나온 사람에게는 책상달력이 증정된다.
천안역지하상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천안역지하상가 1500만원 천안시 500만원 등 모두 2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매년 2~3회 경품대잔치를 계획하고 있다는 천안역지하상가 강창근 회장은 “상인과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러한 행사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계획하겠다”며 “시민들이 천안역지하상가를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