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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 천안시협의회 공식 출범

4대 사회악추방 등 8개분야 82명 드림팀 구성, 안전천안 건설 앞장

등록일 2013년12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1월25일(월) ‘안전문화운동추진 천안시협의회’이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지난 11월25일(월) 오후2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추진 천안시협의회’(안문협)가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천안시 안문협은 성무용 천안시장과 강창현 단국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부위원장에는 홍완선 천안서북경찰서장, 박근순 천안동남경찰서장, 최경섭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욱 천안시부시장, 그리고 김영수 천안시의회 부의장이 위촉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최민기 천안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김기봉 안전총괄과장이 안전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기봉 과장은 그동안 천안시가 추진해온 안전시책과 안전선진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안전시책 중 생활안전지도 구축사업 등 총 4건의 사업을 보고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천안시 교통안전현황과 증진대책’이란 주제로 단국대학교 김동녕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천안시 안문협은 총 5개 분과(기획조정, 사회안전, 생활안전, 건설·교통안전, 산업안전)에 30명의 위원이, 이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해줄 실무협의회에 4대 사회악추방 등 8개 분야에 52명 등 총 82명이 안전과 관련한 각 분야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드림팀으로 위원회가 구성됐다.

안문협 천안시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성무용 천안시장은 “안문협 천안시협의회 출범식을 계기로 안전문화운동이 생활주변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건설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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