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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음식물쓰레기 한 번에 OK

등록일 2013년11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즐거운 집들이 모임을 마치고 나서 설거지 후 남은 음식물쓰레기는 어느 집이나 골칫거리다.  지저분한 모양새는 물론이고 풍기는 냄새 역시 즐거운 모임을 퇴색시키기 일쑤다.

하지만 이런 문제거리를 해결해 줄만한 확실한 제품이 출시돼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바로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전문회사인 마제스틱코리아의 마제스틱 6000이다.

마제스틱코리아(대표 정진호 www. majestickorea.com)는 1989년 설립해 디포저를 최초 개발하고 가장 오랜역사를 가진  미국 에너하임사의 제품을 취급하며 가정용을 비롯한 업소용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있는 국내 회사이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디스포저·disposer)는 싱크대에서 하수구로 내려가는 길목에 부착돼 강력한 모터로 칼날을 돌려 음식물쓰레기를 잘게 분쇄한 뒤 하수구로 직접 배출하는 기계다. 골치 아픈 음식물쓰레기를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일반 쓰레기 봉지와 노랑색 음식물 쓰레기 봉지가 따로 배출돼 수거하기는 하나 쓰레기차 안에서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뒤섞어 소각해 버리는 일도 있고, 음식물쓰레기 폐수를 처리하지 못해 하수종말처리장에 그대로 버리는 게 현실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일반 쓰레기 봉투에 음식물 쓰레기를 함께 버리면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지만, 아무리 분리 수거해도 결국 섞어서 태워버리는 현실적 문제점과 함께 경제적 비효율성, 환경문제 등은 오래 전부터 논의돼 온 문제다.

마제스틱코리아는 일찍이 이러한 현실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음식물처리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마제스틱 6000의 경우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일 처리용량이 200㎏ 이상이면서 크기가 작고 소비전력이 낮은점과 자동배출기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편리하고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CO2배출 감소, 해양투기 금지, 악취 제거 더 나아가 쓰레기 대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음식물 처리공정에서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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