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홈페이지>

천안로사거리 도로 개선을 요청합니다

천안로사거리(천안대로(대전, 독립기념관) 방향)에서 천안IC 방향 우회전 차선을 2개로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출근시간대, 특히 7시30분에서 8시 사이에는 천안대로(대전, 독립기념관) 방향에서 천안 IC 방향으로 출근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천안대로 방향에서 천안로사거리로 오는 차량 중 70% 이상은 천안 IC 방향으로 통행합니다. 출근시간대 하루만 관찰하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천안로사거리 4개 차선 중 천안 IC 방향으로 가는 차선이 1개(맨 우측 차선)뿐입니다. 나머지 3개 차선은 거의 비어있어, 맨 우측 차선만 항상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고 보니, 직전차선(우측에서 2번째 차선)에서도 직진신호일 경우 불법 우회전을 해 천안 IC 방향으로 가는 차량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 때문에 종종 경찰관이 차를 세워두고 불법 우회전을 저지하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유독 천안대로(홍익스포츠센터 부근) 정체가 극심했습니다. 사고가 난 줄 알았는데 경찰관이 불법 우회전하는 차선(우측에서 2번째 차선)에 차를 세워놓고 캠코더로 찍으면서(아마도 불법 끼어들기, 또는 불법 우회전 차량을 찍는 것으로 보임) 맨 우측 차선을 통해서 우회전하도록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병목현상이 심했던 것입니다.
도로 설계를 하는 목적 중 하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일 것입니다.
도로를 설계할 때 통행량을 조사해(특히 출·퇴근 때. 이때가 정체 현상이 심한 것은 상식이지요) 설계했어야 합니다. 하루만 나와서 조사했어도 천안로사거리에서 어느 방향으로 통행량이 많은지는 금방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시민들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다고 말하기 전에 교통법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도로설계를 했다면 이런 현상은 좀 더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돈으로 도로가 만들어졌는데, 사용하는 시민이 불편을 느낀다면 공무원의 임무를 다한 것이 아니겠지요. 부디 신중히 검토하시고 반드시 개선바랍니다.

청수동 법조프라자 앞 사거리 좌회전신호등

청수동 한양수자인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법조프라자 건물이 운영된 후 유동인구가 많이 늘었으나 사거리에 있는 신호등의 좌회전 신호가 별도 운영되지 않고, 비보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직진신호에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 하나 좌측 횡단보도의 신호등도 초록불입니다. 좌회전을 하다보면 횡단보도 초록불을 보고 급히 달려오는 사람도 있고, 법조프라자 내에 병원이 있어 어린아이와 주부들이 많아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로 어린아이가 트럭에 치일 뻔한 적도 있습니다.
운전자도 보행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법조프라자 앞 사거리 좌회전신호를 별도로 운영해 주세요.

<아산시 홈페이지>

용화동 그린빌라트 앞에 신호등 만들어 주세요

용화동 그린빌라트 앞에 신호등 만들어 주세요. 
근처에 민가도 있고 자동차도 많이 지나다닙니다. 굴다리부터 용화동 농협까지 신호등이 없으니 그 사이에 용무가 있는 사람은 자동차가 없는지 보고 눈치껏 뛰어넘어 가야합니다. 애들도 막 뛰어다녀서 너무 위험해요. 신호등 설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택가 과속방지턱 설치 요청

용화동 주택가에 살고 있습니다. 도로변에 과속방지턱이 하나도 없어 민원 올립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때나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차들이 너무 빨리 달려 위험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용화동 택지(신도브래뉴아파트) 부근엔 각 교차되는 도로마다 방지턱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용화동 주택가엔 방지턱이 내리막 중간부분인가 한 두 개 정도밖에 없더라고요.
어찌 과속 방지턱이 미흡한지 조금 이해가 안 되네요. 저희 동네에도 골목골목마다 과속방지턱을 설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동네 식당가에 아이들이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닙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요청합니다. 그 좁은 도로를 정말 개념 없이 굉음을 내며 달리는 차들이 많습니다. 특히 밤이 되면 더 심합니다.

용화 모아아파트 앞 도로 개통 서둘러 주세요

개통한다고 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개통 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도로 공사는 아닌 것 같고, 무슨 가스공사인가 수도공사인가는 하고 있는데 천안 나가거나 들어올 때 시내 쪽을 지나서 가야하니 불편이 큽니다. 도로개통이 되면 신호등을 거치거나 하는 일 없이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개통해주세요.

방지턱 만들어 주세요

출·퇴근길에 한사랑병원 사거리를 건너다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이지요.
그런데 사거리, 천안에서 터미널 쪽 우회전 도로의 차들은 보행자 신호가 들어와도 연속으로 달려 지나가기 때문에 건널 때마다 달려오는 차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입장입니다.
지인의 아들도 건너가다 사고로 병원에 2주 정도 입원한 일이 있습니다. 사거리의 다른 쪽들은 과속할 여건이 되지 않지만 천안에서 터미널 쪽은 차량도 많고 우회전도로도 길기 때문에 달리는 차들도 무심히 지나가며 오히려 녹색신호라 건널 준비를 하면 크게 경적을 울리며 지나가 이맛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천안~터미널 방향 우회전 도로에 과속방지턱을 만들어 주세요.
특히, 보행자신호가 들어오면 천안 쪽에서 오는 차들이 좀 더 잘 볼 수 있도록 신호나 경고 문구 보완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