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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벼 11만4732포대 매입

등록일 2013년11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공공비축벼 11만4732포대 매입

 


천안시가 지난 11월15일 천안지역 2013년산 공공비축벼를 매입했다.
천안지역 공공비축벼 수매현황은 산물벼 5만432포대(40kg), 건조벼 6만4310포대 등 11만4742포대를 수매할 계획이며 15일 현재 산물벼는 4만7937포대로 95%, 건조벼는 33.5%인 2만1580포대를 수매했다.
이날 수매한 벼 등급은 특등이 3만6765포대로 53%를 차지했고 1등 3만2312포대(46%), 2등 440포대 등으로 집계돼 대부분 1등급 이상의 좋은 등급을 받았다.
이날 성무용 시장은 남부지역 벼수매 장소인 삼용창고를 찾아 수매작업에 참여하고 최근 쌀값동향에 대해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시장은 “올해는 태풍, 폭우 등 큰 재해가 없어 풍년농사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난 1년간 정성과 노력으로 풍년농사를 이룩한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개방화라는 대세 속에서 우리나라의 농업분야는 극복해야할 난제들이 많지만 농민 여러분들의 노력과 함께 정부, 천안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함께 타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감독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주평식)이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동파, 화재·폭발 및 질식, 붕괴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18일(월)부터 11월29일(금)까지 2주 동안 취약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감독’을 진행한다.
천안지청은 날씨가 추워지면 지반의 결빙, 동파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빈발하고 특히 화기를 취급하거나 콘크리트 양생시 갈탄 등을 사용하게 되면서 화재·폭발·질식 등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또한 폭설·가설 자재의 변형으로 가설 구조물 및 거푸집 동바리가 붕괴되는 등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는 것.
이번 감독은 건설현장의 위험도와 감독 역량을 고려해 감독, 예방점검 등으로 차등 실시되며, 감독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재해발생 현장, 유해·위험작업, 공정유무 등을 고려해 붕괴 등 대형사고에 취약한 건설현장이다.
특히 100억원 이상 대형 사고 위험이 높은 대규모 공사장을 집중 감독할 계획이다.
주평식 천안지청장은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고 혹한이 길어지고 있어 콘크리트 타설 등 외부 작업은 작업 중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동절기에 안전시설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무리한 작업을 강행하면 대형사고 위험 노출될 수 있다. 밀폐 공간에서 인화물질을 취급할 때는 철저한 안전 관리와 가설 구조물의 변형 유무를 수시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세계백화점 ‘뷰티 카운슬링 행사’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최주경)이 오는 11월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4일간 피부 및 두피상태측정, 피부상담, 포인트 메이크업, 핸드마사지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뷰티 카운슬링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SK-II, 비오템, 아베다, 에스티로더, 랑콤 등 총 12개 유명 수입/국내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한다.
기간동안 제공되는 스탬프 쿠폰에 4단계 서비스를 모두 받은 확인 도장을 보여주면, 일 선착순 30명에 한해 화장품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야우리시네마 영화관람권 1매를 일 100명에게 증정한다. 그리고 A관 1층 중앙 보이드에서 화장품 브랜드 구매 영수증이 있는 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뽑기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뷰티 카운슬링 행사는 다양한 무료체험 서비스 및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정성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대형마트 식품위생 등 합동점검

  
천안시는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13일 시(안전총괄과 사법경찰팀)와 구청 관련부서(위생청소과, 산업교통과) 합동으로 대형마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천안시 소재 대형마트로, 식품보존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이행, 계량기(저울) 부정사용 여부 등 4개 분야이며, 특히 김장철을 맞아 농산물, 젓갈류 등 김장재료와 명태, 고등어 등 일본산 수산물에 대하여 중점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식품보존(유통기한) 위반이 적발되어 관련 법률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 천안 제2공장 준공

  

㈜코리아나(대표이사 유학수)가 11월14일 천안시 성거읍 정촌리 내 2만1000㎡(6500평)에 천안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이 열린 성거읍 정촌리에는 기존 4만1,000㎡ 규모의 코리아나 화장품 천안공장이 가동 중으로, 130여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사내 사업 확장에 따라 천안에 제2공장을 증설, 향후 100여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매출은 연간 1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 참석한 가재영 읍장은 “관내 기업과 지역주민이 모두 잘 융화하고 화합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살기 좋은 천안시 성거읍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훈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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