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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 홍보와 관리 적절하면 더 좋겠어요

등록일 2013년11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도로, 인도, 자전거도로 정비 안합니까?

민원이 있어 글 올립니다.
첫 번째, 올 초에 제가 자전거 낙차사고를 겪었던 봉명역 쪽에서 천안역 쪽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 말입니다. 분명 날 풀리면 정비하신 댔지요? 저는 그때 분명 도로가 깨져서 낙차했는데 깨진 자리에 최근 다시 들려봤더니 여태 그대로더군요. 말로만 정비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두 번째, 불당동 원형육교 쌍용도서관방향 자전거도로 겸 인도 누가 그렇게 설계했나요?
어떤 멍청이가 자전거도로랑 인도 만들면서 거기에 낙차를 둡니까? 게다가 중학교랑 고등학교도 근처에 있어서 자전거 이용인구도 많을 텐데 낙차사고 일어나기 딱 좋게 만들었데요. 방금도 볼일 보고 오는 길에 자전거 타고 그쪽 지나다가 다칠 뻔 했습니다. 가뜩이나 밤에는 라이트를 켜도 잘 보이지 않는데… 그 사이를 메우든가 아님 평평하게 만들든가 해야지 그렇게 낙차 두고. 게다가 육교 때문에 반대편에서 오는 자전거나 사람도 잘 안 보입니다. 헬멧도 잘 안 쓰는 중·고등학생들 넘어져서 연석에 머리라도 부딪히기라도 하면 그거 누가 책임집니까?
위 두 가지 사항 빠른 조치바랍니다. 요즘 자전거 인구도 늘고 도로관리에 대한 뉴스도 많이 나오는데 뉴스나 SNS에 천안시가 좋지 않은 일로 오르지 않았으면 하네요.

방죽안 오거리 중앙선내 안전섬에 대하여

얼마 전인가부터 방죽안 오거리 중앙선 안에 ‘안전섬’이라고 하는 곳이 생겼더군요.
보행자의 입장에서는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요.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사고의 위험이 너무 큰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터미널에서 북중, 복자, 신성교 방향으로, 북중 쪽 1차선에서 좌회전 할 때 승용차의 뒷부분이 2차선으로 가는 차량과 부딪힐 뻔한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실제로 접촉사고도 났다고 들었습니다.
안전섬이라는 것이 오거리 안쪽에 너무 가까이 있다 보니 밖으로 빠져나가는 차들이 서로 위험하고, 부딪힐 것처럼 운전을 하는 것 같아 보여 터미널만 나가면 식은땀이 납니다. 중안선 안에 있는 안전섬을 조금 밑으로 옮기는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원형 육교를 설치하면 보행자, 운전자 모두 편리하게 다닐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정체도 덜 될 것 같고요.
어떠한 행정을 할 때는 보행자, 운전자 등 다각도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만들고, 고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만들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저건 왜 만든 거야? 불필요하게” 하는 것들이 간혹 있습니다. 방죽안 오거리에 설치한 안전섬을 보고 “굳이 저걸 왜 만들었어?”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주위의 많은 운전자들도 쓸데없는데 돈 들였다고 합니다. 탁상공론 했다는 소리 듣지 않도록 모든 행정에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 수고스럽게 일하셨지만, 보행자, 운전자 모두 안전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봅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야간 은행나무길 가로등 민원

옛 시청 앞 은행나무길 ‘차 없는 도로’가 야간에 너무 위험합니다. 야간에 차도 없고 가로등도 켜 있지 않아 위험합니다. 요즘은 저녁 6시만 되도 깜깜한데 나무까지 빽빽해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은행나무길 차 없는 도로 그 긴 구간에 가로등 4~6개만 간신히 켜져 있습니다. 나무가 빽빽해 가로등 한 개가 4~5m정도 구간만 밝히는 정도입니다. 설치돼 있는 가로등은 많은데 켜 있는 않은 걸로 보아 고장인 것 같으니 수리를 해주세요. 그리고 추가로 보행을 위한 조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확인 후 조치 부탁드립니다.

온양터미널 신호등 좀 고쳐주세요

온양터미널에 있는 신호등이 도로변 한쪽에만 있을 뿐 아니라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곳은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이라 매우 위험한 상황들을 많이 연출됩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이내로 처리해주셨으면 합니다.
은행나무길

은행나무길이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신일아파트 쪽 도로 끝 부분에 차들이 주차를 해놓는 문제가 생겼네요. 차들이 많이 통행하는 도로이고, 버스들도 자주 다니는데 주차까지 해놓아 위험해요. 둔치 주차장이 좁으니 그런 거라 생각되지만 중소기업청에 주차를 유도하면 안될까요? 탄력봉이라도 세워주셔서 보행자들을 보호해주세요.

현충사 입구 은행나무길 차 없는 거리

시 홈페이지에서 찾지 못해 한 가지 여쭈어 봅니다.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현충사 입구 은행나무길이 단풍철로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다는 얘기를 지인에게 들었습니다만 정확한 구간과 기간, 시간 등등을 공지했으면 합니다.

저녁시간 불법 주차단속 부탁드립니다

신도시 6·7블록 사이 도로에 불법주차를 단속해주세요. 도로 정비가 되면서 차량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704동 쪽의 차량 진출입구가 있는데 여기에 대형 트럭과 심지어는 컨테이너 차량까지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진·출입구를 가려 차가 나오는지도 못보고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여러 번입니다. 특히 저녁시간에 큰 차량이 있으면 아주 불편하고 차량 흐름도 아주 위태롭습니다. 저녁 때 주차단속 해주십시오.

한 마디 말도 없이 공사하고, 협의 후에 공사했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10월 초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답변에 ‘협의 후 원만히 해결된 사항’이라고 돼있더군요. 시공할 때 어떻게 공사할거라고 연락 한번 안 주시더니, 허술한 공사로 비가 오니 물이 넘쳐서 집안으로 들어가게 해놓고 말입니다. 벽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도 그렇고 바람 불면 비가 옆으로 내릴 텐데 그런 게 다 집안으로 들어올 건 생각 안하십니까. 공사 전에 말 한마디 없이 그냥 공사하시고, 지금 와서 협의 후에 공사했다고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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