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내에 난립한 상가 간판이 개성있는 ‘고효율 LED간판’으로 변신했다.
시는 올해 7억1000만원을 투입해 온양온천역에서 천안방향 국도21호변 온양온천역~모종동 구간 66개동 163개 점포의 간판을 85% 교체중이며 10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고효율 LED간판 교체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선해 현재 810점포의 간판을 교체해 쾌적한 도시가로환경 창출로 도시 옥외광고 문화를 새롭게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