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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단지인데, 일상생활이 불편해요

등록일 2013년10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용곡동 세광아파트에서 천안역 가는 길, 시정이 필요합니다

풍세건널목 지하차도 공사를 하면서 청수지하차도가 생겼습니다.
그 이후로 용곡 세광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천안역이나 터미널 가는 길을 구불구불 돌아가야 합니다. 논길을 지나 같은 길을 빙빙 돌아 청수지하차도를 나와 한 블록을 더 가서 유턴한 뒤 천안역 쪽으로 가야 합니다.
풍세건널목에서 갈 때는 직선으로 자동차 1분이면 가던 거리를 지금은 5분 이상 가야합니다. 시민이 편하라고 만들어준 지하차도 아닙니까? 풍세건널목 위로 지상으로 고가차도를 올려주세요.

불당동 한화꿈에그린아파트 도로 진출입로 개통 요청

집에 가는 길, 원형육교에서 좌회전해 첫째건널목에서 유턴을 합니다. 다시 우회전해 아파트로 들어가는 길의 회전반경이 너무 좁아 얼마 전에 추돌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회전반경이 좁다보니 거의 90도로 우회전을 하기 때문에 뒤에서 과속으로 달리는 차량과 추돌사고의 위험이 상당히 높아 불안합니다.
입주민들과 그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회전반경을 넓혀 주시길 요청합니다. 또한 아파트나 교회에서 열심히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주민과 교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불당대로 방향으로 전에 나 있던 길을 다시 개통해 주십시오.

불당동 주거단지 내 주점 소음문제

원룸 옆 건물 1층에 주점이 자리 잡고 있는데 밤마다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거주지역내에 있으면서 야외 테라스까지 확장한 상태입니다. 도대체 주거지역내에 있는 주점에 테라스 허가를 누가 내어준 건지, 불법이 아닌지 정말 의심이 갑니다. 어쨌든 테라스를 확장하고 나서는 술집에서 떠드는 소리가 새벽 3시까지 이어지는데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테라스에 비닐마감만 한 상태라서 10m 떨어진 제 방까지 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외국인 강사들이 떼로 몰려다니면서 새벽 3시까지 맨발에 웃통 벗고 노래부르는 걸 보는 것도 이제 지긋지긋 합니다.
1. 이 가게 테라스 확장한 것이 합법적인건가요? 불법이라면 조치를 취해주세요. 오늘도 경찰이 출동해서 강제 해산시켰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안가네요.
2. 이 가게를 포함해서 근방 30m 이내의 가게들이 야외테라스를 운영하는데, 이것도 확인 후 불법이라면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천안시 자전거 보험에 관해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웃 아산시에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시민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우리 시에서도 하루 빨리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마음 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모산초 앞 배방로 보도블록 보수 요청

8월 배방읍 배방로 한성2차 경비실 앞 신호등 있는 도로에서 생긴 사고입니다.
할머니가 도로 벽돌이 빠진 곳에 걸려 넘어져 팔다리 타박상을 입고, 휴대전화가 심하게 깨졌습니다. 또 어느 누가 걸려 넘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배방읍 사무소직원과 아산시청 도로과에 접수했고, 배방읍 사무소 직원이 사진까지 찍어갔습니다.
그런데도 아무소식이 없어 또 몇 번 전화했으나 여전히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아산시청 도로과, 심히 실망스럽습니다! 그 도로는 모산초등학생과 각 유치원 어린이집 차량으로 수많은 행인과 아파트 주민들로 하루 종일 붐비는 길입니다! 벽돌 한 장 채워 넣는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한 부분을 정교하게, 조속한 시일 내 보수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사망사고 날 뻔 했습니다

칸아파트 605동과 도로 건너편 매곡교회 앞 보행자 건널목에서 사망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그 곳에는 신호등이 있습니다. 아주 많은 운전자들이 무시하고 가는 신호등입니다.
오늘 그 시간에도 차들은 빨간불인데도 쌩쌩 달렸고, 도로 반대쪽에서는 여자아이 하나가 초록불을 보고 뛰어 오고 있었습니다. 횡단보도 1/3지점에서 아이도 멈췄고 차도 끼익 소리를 내며 멈췄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해서 나중에 제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습니다.
신호등이 무색합니다. 오늘 같은 일이 내 아이에게 벌어지지 않는다고 어찌 장담할 수 있습니까? 내 아이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데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거기서 사진이라도 찍어서 경찰서에 보낼까요? 뭐든지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메라를 설치해 주시든지, 턱이라도 만들어 주시든지, 그것도 어려우시면 차라리 보행자 건널목을 아예 없애 주세요. ­­­

삼성 음봉SDI기숙사 앞 정거장팻말 설치해주세요

삼성 음봉 SDI기숙사 쪽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음봉 SDI기숙사→탕정 트라팰리스아파트까지 버스를 타고 가려면 1시간에 1대 있는 777번 버스를 타야합니다. 하지만 SDI기숙사 앞에는 정거장이 없어 음봉중까지 걸어가 육교 밑에서 시내버스를 타는데, 버스기사님들이 버스를 잘 세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버스를 세워 승객을 태운 뒤, 바로 1차선을 타고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음봉중 정거장에서 버스를 세우게 되면 1차선으로 가기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음봉중학교-탕정 삼성단지 정거장 사이의 중간지점인 SDI 기숙사 앞에 정거장 팻말 하나만 세워주세요.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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