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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버스노선변경, 많이 당황했습니다

등록일 2013년09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시내버스 노선 변경으로 너무나 불편해졌습니다

홍보도 자세한 설명도 없는 버스노선 변경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입니다.
도대체 누구의 의견으로 버스노선을 변경한 건지 궁금합니다.
봉정로에서 터미널 가는 길이 많이 막히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 노선을 통과하는 두 개의 버스 중에 한 개를 아예 지나가지 않게 해 천안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종합 터미널을 가는 대중교통을 차단시킨 것은 분명히 천안시의 잘못입니다.
봉정로에서 버스를 타던 사람들은 종합 터미널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10분 이상 걸어가야 겨우 갈 수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버스노선 변경입니까?
어떠한 설명도 없었고 현수막 한 개만 달랑 걸려있었을 뿐 버스 노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천안시청에 들어와서 검색해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왜 버스가 지나가지 않나 기다리며 허비한 시간도 아깝습니다.
민원게시판을 보니 버스노선 변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버스 요금도 오르고, 이용할 때 별로 편했던 적도 없는데 갑자기 노선을 바꾸어 그나마 이용도 할 수 없게 하다니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버스 노선 시정요청

새로운 노선 개편으로 인해 불편한 점과 시정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 글 올립니다.
먼저, 101번 버스 같은 경우 첫차가 7시30분입니다. 첫차인데다 업성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고 출근시간이 겹쳐 그렇잖아도 운행시간이 긴 편입니다.
그런데 첫차에 노선이 더 추가 되어 출퇴근 버스로 이용하던 저는 회사에 제시간에 도착할 수가 없습니다.
이에 노선을 기존과 동일하게 수정해주시거나, 101번 버스 노선으로 첫차를 7시에 추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버스 노선 문제점

이번 달부터 101번 버스가 분리되어 103번으로 번호도 바뀌고 노선도 바뀌었는데요.
성환에서 천안시청 가는 아침 7시30분차는 첫차이면서 출근시간대에 유일하게 탈 수 있는 버스입니다. 그런데 단 한명의 사람도 타지 않는 직산 상덕리를 세정거장이나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노선을 만들었는데요, 왜 그러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곳에서 단한명도 사람 타는 것을 못 봤고요, 좁은 공간에서 버스를 돌려 나오기도 힘듭니다. 출근시간이라 자가용들이 버스 뒤을 따라오다 돌릴 때면 그 차들이 일순간 정지하고 기다려져야 합니다. 게다가 업성고는 들리지도 않아서 학생들 수십 명이 학교 입구에 내려서 걸어가는 어려움도 있지요. 교통과에서는 책상에 앉아서만 일을 해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 버스를 단 한번만이라도 직접 타봤으면 이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직산 상덕리 들어가는 노선은 제발 빼주셨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직산 군서리, 테크노밸리로 한 바퀴 돌고 업성고 들려서 오느라 한 시간은 걸리는 그런 노선에 쓸데없는 노선을 추가하다니 생각을 하고 일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아산실내수영장 셔틀버스

평생학습관에서는 대책마련을 위해 어떠한 방안을 세우고만 계신지 참 궁금합니다. 강습 끝나기가 무섭게 씻고 12시에 나가서 30분 동안 서서 기다리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현장에 나와 한 번 보세요! 내 돈 내고 내가 뭐하는 짓인지 그만 다니라는 소리로 들립니다만 내일 당장 가서 환불신청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며 다닐 필요가 없네요! 학습관전화로 전화하면 뭐 해결됩니까? 방안을 세우고 계시다니 지켜보겠습니다!

실내수영장 포화상태

아산 실내수영장이 현재 포화상태입니다.
그리고 배방이나 탕정 쪽 시민들은 거리가 있어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민원에 올라온 것처럼 셔틀버스도 포화상태라 많은 민원이 제기되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거리인 천안 실내수영장은 천안시 우선순위로 추첨을 합니다.
아산시에서 수영장을 신설한다는 뉴스를 본 듯합니다. 하지만 위치가 아산 생태학습관이라고 들었습니다.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방이나 탕정 신도시 주민들은 이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영인의 증가로 수영장의 증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청소년문화센터 공원 운동 기구

한 달 전부터 아산 청소년 문화센터 인근 공원에서 아침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한 달 정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원 내 운동 시설이 두 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헌데 두 군데 모두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평지에 설치된 운동 시설은 운동 기구가 너무 부족합니다. 또한 운동 기구들을 너무 다닥다닥 붙여놔 운동 기구를 사용하는 분이 계시면 바로 옆에서 같이 사용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운동하시는 분이 많은 시간에는 시설이 부족해서 그냥 지나칠 때도 있습니다. 공원 넓이에 비하면 장소가 상당히 협소하기도 합니다. 장소를 좀 더 넓혀 주시고 운동 기구를 좀 넓게 배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운동 기구도 복근 운동하는 운동 기구 등 추가로 몇 가지 증설해 주세요.
또 한 군데, 야외 음악당 뒤 비탈길에 있는 운동 시설의 문제점입니다. 운동 시설들이 잔디가 있는 맨 땅에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가림 막 하나 없어서 눈이나 비가 오거나 서리가 내리면 바닥이 온통 진창이 되어서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바닥에 보니 비료 포대를 깔아 놨던데 그 좋은 시설에 비료 포대가 웬 말입니까? 시설을 진창에 빠지지 않는 곳으로 이동해 주시던지 아니면 바닥을 아스콘이나 다른 물질로 포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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