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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봉투 다양화가 필요해

등록일 2013년09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통정지구 운동기구 수리요망

주말 또는 시간이 날 때마다 통정지구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통정지구에는 다수의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달리기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밑에 고정 볼트 두개가 파손되어 있습니다. 사용하기가 불편하니 속히 보수정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운동기구과 사용이 저조한(거의 사용하지 않음)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사용이 저조한 기구는 철거하고 많이 사용하는 기구로 교체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오전, 오후 운동기구 있는 곳이 햇볕이 강해 운동하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동쪽으로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큰 나무를 몇 그루 심어주셨으면 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꼭 실현되도록 당부 드립니다.

음식물쓰레기봉투 1L

저처럼 혼자 사는 1인가정일 경우 현재 나오는 3L짜리 봉투는 이주일이 지나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아래의 음식물 쓰레기봉투 질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제작단가 및 봉투남용 등의 문제로 1L는 제작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소규모가정에서 3L를 전부 채우지 못하고 버려 발생하게 되는 봉투남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소규모가정이 적지 않을 터인데 2L 짜리가 제작되어도 정도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일반쓰레기와 다르게 쓰레기봉투에 분리수거를 했어도 냄새나 벌레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집안에서 장기보관 할 수 없음을 잘 아실 것입니다. 1L짜리가 채워지는 대로 버리는 쪽이 큰 용량의 봉투를 다 채우지 못하고 버리는 것보다 훨씬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에서는 1L도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봉투 1L제작을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를 적극 건의합니다. 

천안대중교통 실상

직산역 환승센터에 버스정류장을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적어봅니다.
당장 9월 초부터 운행한다고 들었는데 정말인지 궁금합니다.
천안지역의 대중교통 상황은 정말이지 최악인 것 같습니다. 16개 시·도중 마을버스 없는 곳은 천안시뿐이라는 조사결과는 교통의 요충지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니까요.
어떤 유능하신 분이 디자인 했는지 모를 천안시민 조차 알아보기 힘든 식별하기 어려운 버스노선표 하며, 알다가도 모를 운송사업 서비스의 질들...
게시판을 보니 다들 대중교통에 대한 불만투성이의 글들이 몹시 많네요. 경기도의 G버스나 인천도시교통공사의 버스들을 보며 반에 반만 따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발 구별하기 편한 버스 노선, 타기 편한 버스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저는 천안시민은 아니지만 천안에 땅을 밟고 사는 외지인입니다. 천안성거 발령 후 정말 편하게 출퇴근을 한 적이 없습니다. 버스가 다닌다고 하니 직산인근 성거 출퇴근 직장인들은 굉장히 반기는 분위기지만 진즉에 실행했어야 할 일들을 이제와 실행한다는 것이 조금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천안아산역 서측광장 우범지대화 방지 노력 요구

제가 살고 있는 용연마을과 인근 연화마을에는 천안아산역과 아산역을 통해 서울 쪽으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천안아산역과 용연마을을 도보 또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매일 이용하기 때문에 느끼는 부분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저녁 8시가 넘어서 늦은 퇴근을 하게 되는 경우 천안아산역 서측광장과 근린공원은 어둡습니다. 출퇴근 경로로 이용하기에 위험을 느낍니다. 특히 학생과 여성의 경우에는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안아산역에서 나와 서측광장을 지날 때 목격하게 되는 광경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밝혀지지 않는 조명시설, 여럿이서 몰려다니며 담배를 피우고 있는 청소년들, 벤치에 앉아서 연애를 즐기는 남녀학생, 구석진 곳에 방치되고 있는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들, 가끔씩만 관리되어 풀로 무성한 광장, 고장난지 오래된 자전거 거치대(U-BIKE)에서 나오는 기계음(지금은 수리가 완료됨), 오래 전부터 부석부석해진 광장 포장층(하자관리가 되는지 의문임), 시간에 쫓겨 신도시 내의 신호를 무시하며 달리는 덤프트럭(주간에 애들이랑 자전거 타러 나갈 때면 보는 장면), 천안아산역 근처에는 공용주차장을 만들어 손쉽게 주차요금을 징수하지만 우리 용연마을 단지 길에 불법 주차 차량들은 단속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불법 차량에 의한 시야 확보 곤란으로 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시설들이 관리되지 않고 있어 추후에 예상되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우선적으로 서측광장과 용연마을 사이가 우범지대로 변하지 않도록 방지토록 조명시설을 추가 설치 또는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범용 CCTV 고장

모종동 동신초등학교 정문 입구, 지하도 방범용 CCTV가 며칠 전부터 고장난 채 방치되어 있는데요. 하루속히 수리를 요합니다. 동신초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이고 특히 밤에는 성범죄 등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에 속히 수리가 필요합니다.

설화고와 매곡교회 사이 횡단보도 신호 지키기

저는 6블록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6블록 앞 설화고와 매곡교회 사이에는 보행자 횡단보도가 있고 신호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많은 운전자가 그 신호를 지키지 않고 운전을 합니다.
보행자가 없을 때 신호를 지키지 않고 그냥 운전하는 것도 위법인데 보행자가 버젓이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도 신호위반을 하는 차량이 부지기수입니다. 특히 그 횡단보도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제발 카메라를 설치해 주시든지, 횡단보도 앞에 방지턱이라도 설치해서 운전자가 그냥 운전해서 지나다니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아이들에게 그 곳에서는 신호를 지켜 건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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