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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기도자 경찰에 의해 구조

등록일 2013년09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살기도자 경찰에 의해 구조

자살을 시도한 한 남성이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천안서북경찰서 성정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8월2일 12시5분경 성정동 A빌딩에서 한 남성이 자살을 기다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자살을 시도한 B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상처를 지혈하고 순천향대학교로 긴급 후송했다.
신속한 출동과 현장조치로 칼로 자살을 시도한 남자를 구한 경찰관 2명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자살을 기도한 B씨는 애인과 말다툼 과정에서 헤어지자고 하자 감정이 격해져 부엌에 있던 식칼을 가지고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노력


경찰이 가을 새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천안서북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위반·불법 주정차 등 법규위반 행위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될 것을 우려,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캠페인과 위반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홍보리플릿, 전단지 배포와 온라인, 언론매체 등을 활용해 보호구역 내 집중단속을 사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서북서는 지난 8월30일 등굣길 시간, 직산읍 소재 삼은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녹색어머니, 교직원 등 60여명과 함께 교통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앞으로 등학교 시간대 어린이 통행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북한이탈청소년 장학금 전달 


천안서북경찰서가 지난 8월29일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 북한이탈주민 지원 활동을 논의하고 북한이탈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홍완선 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같은 우리사회의 소외 계층을 보살피고 사회정착 지원과 신변보호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상훈 보완렵력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에게 취업알선, 법률 및 의료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과 격려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문화적인 이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학교폭력 근절 우리힘으로

천안서북경찰서가 지난 8월28일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우정경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장학사, 지도교사 등 모두 9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년별 우정경찰 대표 60명에게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했다.
우청경찰은 학생 주도적 활동에 의한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해 올해 상반기 8개교 223명을 위촉, 긍정적 효과로 인해 전 중·고교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선발요건은 희망 여부 파악 후 반·부반장, 임원진 등 기타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학생을 추천받아 현재 23개 중·고교 905명을 선발했다.

공훈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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