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이 최신 부동산정보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아산시는 ‘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이 최신 부동산정보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은 지적(임야)도면과 항공영상을 바탕으로 필지별 각종 부동산정보(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등)를 수수료 부담 없이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큰 아이콘의 터치스크린방식과 대형 LCD화면으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쉽게 조회가 가능하다.
본청 민원실을 포함한 17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최신 부동산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매월 1만5000건 이상 조회건수로 시스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른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부동산정보가 자동으로 매일 업데이트 운영 중이다.
특히 자체 촬영한 항공영상을 탑재해 빠르게 발전하는 최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부동산정보 열람기능을 추가해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필지의 정보를 문자로 전송받아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부동산조회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의 좌측상단에는 아산시 전역의 항공영상을 연도별로 구축해 시(時)계열 조회가 가능한 항공사진연혁관리시스템과 충청남도 3차원지리정보시스템을 링크해 서비스하고 있다.
토지관리과 최석원씨는 “공공데이터의 개방, 시스템간의 협력으로 시민 개개인이 얻고 싶은 맞춤형 서비스에 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