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현실적이지 않은 배차간격에 퇴근이 힘드네요

등록일 2013년07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백석동 백석현대아파트 방역요청

백석현대아파트 주민입니다.
며칠 전부터 비가 오고 습해지면서 날파리(뿌리파리)가 너무 많아 방역 요청합니다.
베란다는 물론이고 집안 거실, 화장실, 방 마다 날파리가 너무 많습니다. 베란다에는 100마리 가까이 죽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습해서 그런 것 같은데 방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 시내버스에 관련한 의견입니다

저는 성정동 5단지 근처에서 용혈리 밤개울과 용혈리 종점사이에 있는 회사에 출퇴근을 하는 사람입니다. 840번과 25번을 주로 이용합니다.
그런데 저녁퇴근 시간대에 버스시간 간격이 너무 길어 이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퇴근시간은 오후 6시인데, 25번은 오후 5시40분 기점출발이고 840번은 용혈리 종점에서 오후 6시45분 기점출발입니다.
 하이트 맥주 물류센터 근처에서 산동4거리까지 약 1.4㎞를 매일 걸어 나와서 버스를 탑니다. 이 도로는 폭이 좁고 인도가 없습니다. 대형차량이 많은 도로를 매일 걸어서 다니는 것이 너무 위험합니다.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너무 무서워서 걸을 수가 없습니다.
25번 버스나 840번 버스 중에 종점에서 6시에 출발하는 시간대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매일 서 계신 천안의료원 앞 버스정류장 

작년 겨울쯤에도 이렇게 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요.
겨울엔 춥고 여름엔 너무 더운데 눈 피할 곳, 비 피할 곳 하나 없는 버스정류장에 서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날이 풀려 올 봄이 되면 버스정류장에 앉을 곳과 그늘막을 만들어 주신다더니 아직 이행이 안됐네요.
이행해 주신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직 안되어 있어 다시 한 번 글을 올립니다. 어르신들이 편히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정류장이 생각보다 병원에서 멀어 보이던데 가까이 옮길 수는 없는 건가요? 신호를 어기는 차들도 워낙 많아 위험해 보입니다. 안전을 위해 좀 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버스정류장

1번 시내버스 관련해 시정 요청합니다.
1번 시내버스 정류장을 보면 백석현대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서 백석현대아파트 정류장에서 벨을 누르면 꼭 그 다음 정류장에서 세워줍니다. 버스회사에 문의를 했더니, 좌회전하기가 불편해서 원래 그 정류장에 안선다고 하는 군요.
그렇다면 왜 정류장 안내멘트가 나오고, 버스 노선도에도 그 정류장이 나타나 있는 겁니까? 안내 멘트가 나오면 그 정류장에서 세워줘야지 좌회전하기가 불편해서 안 세우는 것이 말이 됩니까?
좌회전이 불편하면 그 정류장 안내멘트를 없애던지, 아니면 정류장에서 세워주거나 조취를 취해 주기 바랍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고속버스 하행 정차지역 수정 및 기타건의

 서울→온양 고속버스의 경우 호서웨딩홀 정차가 빈번한데 상행과 달리 하행의 경우 옆 별도도로(구도로)가 아닌 주도로의 구 하차지점에서 내려주고 있습니다. 보행자 및 탑승객을 기다리는 차량이 해당도로에 정차해 매우 위험합니다.
시외버스의 경우에는 호서웨딩홀 하차승객이 적어서 현재는 알 수 없습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도 별도도로를 이용해 호서웨딩홀에 정차하도록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탕정지하차도 주변의 별도도로의 선형이 매우 좋지 않은데(버스 등 대형차 2대가 교차할 경우 위험하다고 생각됨.) 도로의 선형개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신라아파트 앞 탕정지하차도 역시 주정차가 한쪽 차선을 사용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해당도로는 골목길 수준이 아닌 준 주도로로 볼 수 있는 바, 해당지역의 주차 공간 확보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탕정지하차도에서 연화마을, 휴먼시아, 갤러리아백화점 옆까지 가는 도로 차선이 매우 많이 손상돼 있습니다. 도시 개발계획 및 도시개발계획으로 인한 도로 수정 계획이 있다 할지라도 중앙선까지 지워진 부분이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하니 도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속버스 배차시간 연장 요청 건

매일 동양고속 첫차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 하는 시민입니다.
첫차시간이야 그렇다지만 막차가 너무 일찍 끊기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9시30분차가 막차라서 회사에서 야근이나 회식 등으로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천안으로 와서 택시 타고 아산으로 갑니다.
천안은 거의 12시까지 차가 있는데 아산은 왜 9시30분에 막차가 끊깁니까?
천안이 유동인구가 많다고는 하지만 수도권에 가까운 아산은 왜 막차가 일찍 끊기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민원이 있을까 조회를 해봤는데 2010년도에 비슷한 민원을 넣으신 분이 계시더군요. 배차간격이 늘어난 것과 막차시간 연장에 대한 민원이었는데 승객수가 부족해서 배차간격을 늘렸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천안아산역을 경유하기 전에는 평일에는 승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천안아산역을 경유하면서 매일매일 제가 느끼는 건데 온양, 서부에서 승하차하는 승객만큼이나 천안아산역에서 승하차하는 승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더군다나 요금도 500원 더 올렸습니다. 승객수도 늘고 요금도 올리고 했으면 배차시간을 더 늘려주던지 차라리 요금을 다시 내리던지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산막차를 놓치면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 항상 부담이 됩니다. 요금인상 부분에 대해선 이해가 됩니다만 분명 승객수의 급격한 증가와 요금인상을 통해 동양고속은 이익을 내고 있을 겁니다. 큰 조치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막차시간을 한 시간 정도만 연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