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단국대학은 7월1일, 단국대학교병원 부원장에 김재일(54세) 신경과 교수를 임명했다.
김재일 신임 부원장은 198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94년에 단국대학교병원에 부임해 신경과장 및 주임교수, QA팀장, 기획조정실장, 뇌혈관센터 소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등 병원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대한신경과학회, 미국신경과학회, 세계신경과학회 정회원이며, 대한신경과학회 이사 및 대한평형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