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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위해

아산여성새일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등록일 2013년06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하채수)는 28일 오전 11시 선문대 본관에서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일촌기업협약을 체결했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에서 운영하는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하채수)는 28일 오전 11시 선문대 본관에서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일촌기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가한 기업은 ㈜고산, ㈜다인씨앤에프, ㈜미래씨앤씨, ㈜알에프디, ㈜유민에쓰티, ㈜코아옵틱스, ㈜태성기연, 정애요양원, 청솔노인전문요양원, SLP어학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은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아산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이 기업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가지게 된 것이다.

최근 정부는 고용율 70%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그 골간은 경력단절여성들을 경제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 및 직무훈련교육을 강화하는데 있다.

이날 참가한 기업과 기관대표자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기관의 핵심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차별을 해소해 고용에 양성평등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채수 센터장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양성해 지원함은 물론, 기업의 여성근로자를 위한 환경개선지원 및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530-8131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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