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하채수)는 28일 오전 11시 선문대 본관에서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일촌기업협약을 체결했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에서 운영하는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하채수)는 28일 오전 11시 선문대 본관에서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일촌기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가한 기업은 ㈜고산, ㈜다인씨앤에프, ㈜미래씨앤씨, ㈜알에프디, ㈜유민에쓰티, ㈜코아옵틱스, ㈜태성기연, 정애요양원, 청솔노인전문요양원, SLP어학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은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아산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이 기업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가지게 된 것이다.
최근 정부는 고용율 70%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그 골간은 경력단절여성들을 경제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 및 직무훈련교육을 강화하는데 있다.
이날 참가한 기업과 기관대표자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기관의 핵심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차별을 해소해 고용에 양성평등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채수 센터장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양성해 지원함은 물론, 기업의 여성근로자를 위한 환경개선지원 및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530-8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