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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을 주말공연광장으로

등록일 2013년05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신방체육관 추자장 이용 불편

저는 신방체육관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방체육관 주차장은 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이 우선 사용해야 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위치한 자동차 매매상사나 체육관 이용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 실제로 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추자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인근에 있는 식당이나 도로 가장자리 등에 많이 주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5월4일 오전 10시경에는 게이트볼장 4명, 탁구장 1명, 검도장 약간명만 있었는데도 첨부 사진과 같이 체육관 이용과 관련이 없는 수많은 차량들이 추자장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추자장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조치(장기적인 대책) 부탁드립니다.

중흥임대아파트 민원

중흥 임대아파트의 하자보수 처리문제로 건설사 측과 대표회 간에 몇년에 걸쳐 계속적인 접촉이 있었지만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올해는 임대보증금 상승분에 대해서 공탁을 건 상태에 있습니다.
이러한 입주민의 대응에 대기업의 횡보로 상승분 공탁과는 아무상관도 없는 법정 판결문을 게시판에 공고하는 등 입주민의 불안을 가중시키며 급기야 명도소송까지 걸어온 상태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당연하게 요구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하였고 그것을 수용하겠다 해서 작년도 보증금 상승분을 모두 완납했는데 올해는 그것이 지켜지지 않아 공탁을 걸게까지 되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계약을 해지한다는 등 자기들이 소송에 승소 한 것 마냥 입주민들을 농락하는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중흥건설사측에 시청에서 제재를 가해주셔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공공기관에서 일처리를 하는 것에 있어서 서민들 입장에서 철저하게 해주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민원을 제기하는 바입니다. 임차인과 임대인의 문제라도 뒷짐 지고 뒤로 물러나는 행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신부동 CCTV 설치 요구

신부동 372-13주택 앞 우물터가 있던 공터는 터미널 먹자골목이 끝나는 곳으로 오랜기간 재개발이 되지 않아 낡고 오래된 골목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우범지대로 항상 학생들이 몰려다니며 담배를 피고 싸움이 그치지 않는 곳입니다. 지난번 이곳 가로등 스위치가 너무 쉽게 조작이 가능해서 누군가가 밤마다 끄고 있다는 민원을 드렸는데 잘 처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이곳에 CCTV설치를 요구했으나 담당자가 예산이 없어 나중에 예산이 배정되면 순차적으로 해준다는 답만 해와서 저도 신경쓰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몇 일전 싸움은 물론 훔친 지갑을 버리거나 후미진 집앞에 대변을 보는 일이 생겨 다시 한번 민원을 청구합니다.
이곳은 후미지고 오래된 우물터가 흉하게 남아 있어 불량학생들이 항상 모일 수 있는 공간이 형성되는 아지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더욱이 마을이 오래기간 재개발이 되지 않아 빈집도 생기기 시작하면서 더욱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사고가나서 수습을 하는 것은 경찰이 하는 일이겠지만 사고가 나기 전에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시청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온양온천역을 주말공연광장으로

2주에 한번꼴로 지하철을 타고 온양에 온천욕겸 휴식을 취하러 간다.
2주 전에는 충무공이순신장군축제가 있어 좋았고 지난 토요일에는 역광장에서 전국통기타 페스티벌이 있어 좋았다. 문화와 역사 온천의도시 아산시에 걸 맞는 행사인듯하다.
먼저 제안할 것은 온양온천역광장을 주말공연광장으로 지정하고 각종문화단체에 후원을 한다면 보다 풍성하고 많은 관심을 끄는 곳이 되지 않을까 한다.
서울에서도 두시간거리이고 또한 온천이라는 특유의 관광상품을 가진도시에 더 많은 유인을 갖는 문화 프로그램을 상설한다면 아마 많은 이들이 찾아오리라 생각한다.

음봉면 월랑리 쌍룡리 구간 버스운영 확대 요구

음봉면 월랑리 버스종점과 쌍룡리 사이 약 3km 구간에는 마을과 많은 공장들이 있으나 버스가 아침 편도 1회만 운영, 이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통근을 위해서는 자동자를 이용해야 하고 외부 손님도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같은 음봉면 내앤 월랑리와 쌍룡리가 단절된 느낌이며 중학교도 다른지역으로 다니는 상황입니다.
첫번째 안으로 월랑리가 종점인 830번, 981번의 쌍룡리까지 연장을 요청드리며 두번째 안으로 동북부지역의 원활한 대중교통을 위해 성환에서 쌍룡리구간을 운행하는 노선과 월랑리 노선을 통합해 성환 및 천안시내 방향과 원활한 대중교통이 연결될 수 있도록 건의 드립니다.

이순신축제 전야제 건의사항

지난 4월27일 이순신 축제 전야제에 자원봉사를 했던 사람입니다.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관람석 배치에 대한 것입니다. 의자를 늘어놓는 봉사 작업 중에 내빈석 등 400여석 이상을 앞쪽에 배치하고 일반 시민들은 앉지 못하게 테이프로 막아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를 물어본즉 합창단이 400여명 되니까 출연 전에 앞에 앉았다가 나가야 된는 것이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체 어디에서 출연진이 앞에 앉아 있다가 그것도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나가서 노래하고 또 내려와 그자리에 앉고 어수선한 몰상식한 행태가 어디있단 말입니까. 또 그 행사가 합창단을 위한 공연이 아닌데 시민은 도외시 하고 합창단 출연을 쉽게 하려고 거기에 앉힌다는 발상을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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