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는 3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제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제 1회 간호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호서대학교는 3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제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제 1회 간호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3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제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제 1회 간호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에는 5월부터 임상실습을 시작하는 간호학과 3학년 29명이 참여해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의로운 태도로 최선을 다해 간호전문직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어 열린 간호학과 학술제에서는 학생들이 교수의 지도를 받아 주도적으로 진행한 4편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김연희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이 ‘미래 간호사의 태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신대철 학사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독교 정신과 벤처 정신을 갖춘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목표를 가진 호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늘 대상자를 사랑으로 돕고 섬기는 기독교 정신과, 어떤 상황에서도 도전하는 벤처정신을 가지고 실습에 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호서대학교 간호학과는 2006년 개설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천안충무병원, 아산정신병원, 미즈나래여성병원, 천안시보건소, 아산시보건소 등과 임상실습협약을 체결해 임상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4회에 걸쳐 9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졸업생은 병원, 제약회사 등에 전원 취업했으며 2012년부터 50명의 입학정원을 모집하고 있다.
호서대학교는 3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제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제 1회 간호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