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홈페이지>

잘못된 하천공사로 인한 피해

천안시 서북구 쌍용2동에 위치한 남천안교회 앞에 불당소하천이 흐르고 있는데 금번 21번국도 공사를 하면서 하천도 정비했습니다.
 그런데 이 공사가 잘못 되었는지 하천의 물이 전혀 흐르지 않고 고여 있습니다. 때문에 모기, 날파리 등의 해충들이 다량 번식해 보건상, 환경여건상 너무나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몇 차례 구청에 방역을 신청했으나 해주겠다는 답변만 하고 실제적인 방역활동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속히 방역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방역뿐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우선 하천이 잘 흐를 수 있도록 재정비해 주시고,
(2) 하천복개공사를 한 시작부분이 갑자기 넓어져서 흙 등 퇴적물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또한, 지저분한 쓰레기들도 많습니다. 퇴적된 흙과 쓰레기 등을 치워 주시기 바랍니다.
(3)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해충 등이 들끓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해충들의 번식이 더욱 왕성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속히 요구하는 내용에 대한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길가의 말뚝 좀 빼주세요. 너무 위험합니다

청수초등학교 맞은편 버스정류장 옆에 큰 말뚝이 몇 개월째 박혀 있습니다. 아이랑 밤에 걷다가 놀란 것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하루빨리 제거 바랍니다. 도대체 누가, 왜, 저런 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도시가스는 언제 설치할 수 있는지요?

청수동에 살고 있습니다.
옆 건물들은 재개발보상으로 비워진 상태이고 청수목욕탕 옆 저희 집 주변들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천안시 계획을 보니 요번에 3군데 정도는 도시가스로 교체되는 것 같더군요. 기름 값도 비싸고 개인주택들이라 추운 겨울을 보냈습니다. 혹시 예정이라도 되어있는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도시가스 설치해주시길 바라요.

쌍용도서관 옆 한국타이어 가게에서 원형육교까지 가로등

1) 쌍용도서관 옆 한국타이어점포에서 원형육교까지 가로등이 밤마다 켜지지 않아 하교하는 학생들이나 도서관 이용자들의 사고의 위험성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나가는 차량으로 인한 사고 역시 발생할 수 있는 바 아파트 측에서도 수차례 요청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켜지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아 사고방지 및 안전문제를 위해서, 통행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가로등의 점등문제 신경써주시길 요청합니다.
2) 불당한화꿈에그린아파트 세대 진출 시 원형육교에서 와이시티방향으로 가다 교육청 앞 횡단보도에서 유턴해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호등이 정상작동하지 않아 진입차량들의 불법유턴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와이시티에서 오는 차량들과 사고의 위험성 역시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 불량인 신호등을 정비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맨홀 파손 교체 요청

아산시 충무로 118번길에서 118-16호와 118-17호를 지나는 도로에 맨홀이 파손되어 있어 교체를 요청합니다.
충무로 118-16호는 온양농아인교회 건물로 1층 온양손말지역아동센터(초등), 2층 징검다리어린이집(영/유아), 3층 낮은울타리지역아동센터(중등) 사회복지기관 및 영유아 보육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충무로 118번 길은 아동들의 통학 및 귀가를 위한 통행로(도보,차량)로 사용되는데, 맨홀이 심하게 구부러져 있어 차량 통행 시 매우 심하게 덜컹거리며 차량의 바퀴가 빠져 차량 및 인명의 피해가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조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종이팩 교환사업, 아산시는?

우유팩을 먹고 그냥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물로 헹구고 말려 모아서 인근 동사무소에 가져다주면 1kg당 롤휴지로 교환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살던 수원에서는 어느 동네나 하고 있었고,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전국이 하는 걸로 나옵니다. 그런데 충청남도에서는 대전시 대덕구만 시행을 하고 있군요. 지금 우유팩을 많이 모아놓았는데 우유팩 교환하러 대전까지 가야합니까?
아산시는 왜 하지 않고 있는 건가요? 빠른 시행 부탁드립니다.

아산 실내 수영장 개장관련

실내 수영장 공사를 시작한지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공사가 연장되면서 알려주신 4월19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과연 4월19일 공사가 완료되고 개장을 하는 건지요? 주위에서는 5월이 넘어도 공사가 안 끝난다는 소문이 있어 걱정이 앞서네요. 5개월이라는 공사기간이 지나는데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는다는 건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아니겠지’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약속은 신뢰고, 진실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개장하는 거라 믿습니다. 실내수영장 개장 관련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터미널 사거리 보행자신호 연장 요청

터미널사거리는 병원이 밀집해 있고, 터미널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보행자 신호의 시간이 너무 짧아 어르신이나 어린이들이 건너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얼마 전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가던 중 초록불로 바뀌자마자 건너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처 다 건너기도 전에 빨간불로 바뀌었습니다.
차선도 많고 우회전 하는 차량도 많아서 매우 위험하오니 개선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