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4월2일 서른 한 번 째 개원기념일을 맞아 교육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자축했다.
고객만족실천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장기근속자표창 등 각종 교직원 표창 시상식에 이은 병원장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79명의 교직원이 30년, 20년, 10년 장기근속표창을 받았으며, 29명의 교직원이 유공, 모범, 친절 표창을 받았고, 의무기록 우수부서로 종양혈액내과와 외과가 각각 수상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기념식에서 “순천향대학교 천안 제2병원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혁신과 사랑으로 위대한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