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는 지난 20일~22일 3일간 열린 제1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아산시의회(부의장 현인배)는 지난 20일~22일 3일간 열린 제1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2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김응규의장이 충남 시·군의장협의회 일정에 참석해 현인배 부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아산시장이 제출한 아산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먼저 총무복지위원회(위원장 전남수)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심상복)에서 소관별 심사결과 보고가 있었다.
본회의 심의 안건 중 ‘아산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은 원안가결, ‘아산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민간위탁 동의안’ 과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평가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그러나 총무복지위원회의 심의 안건인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심사 보류해 본회의에 상정하지 못했다.
조례안 심의 결과
-아산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아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사보류)
-아산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아산시 보건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평가 조례안(수정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