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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문제 해결할 길이 없나요?

등록일 2013년03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전철과 버스 환승되게 해 주세요

천안, 아산에 전철이 개통돼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랑 환승이 되지 않아 교통비가 이중으로 들어 부담스럽습니다.
서울이나 경기도를 가면 전철과 버스가 환승되어 좋은데 말입니다. 천안, 아산도 진짜 살기 좋은 도시가 되려면 서민들을 위한 이런 정책이 빨리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좀 시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버스 배차 간격 조정해주세요

저희 집은 신월리입니다.
딸아이가 오성중학교에 배정되어 오전은 아빠차를 타고 등교하고 오후에는 버스를 이용합니다. 어제는 딸이 지갑을 놓고 가 제가 학교 앞까지 갔고, 4시30분쯤 집으로 오는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두정역 푸르지오 앞에서 120번 버스를 탔는데 그 시간에 학생들이 정말 많이 타더라고요.
그런데 20분 간격의 버스 안은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한명이라도 더 태우려고 뒤로 들어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뒤에도 자리는 없어 보이고. 결국 타지 못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아침은 더 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침 등교시간과 오후 하교시간 학생이 많이 타는 시간에는 배차간격을 조금 당겨주시면 안될까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성거에서 오성중(두정동)으로 버스로 가려면 2번을 갈아타야하고 40~45분은 더 걸립니다.
번영로 쪽으로 바로 가서 차만 막히지 않는다면 15~20분 정도 걸리고요. 노선추가계획은 없으신지요. 사실 오성중에서 두정 대림아파트 정거장까지 걸어가서 30, 31번을 타면 갈아타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하루 운행을 30번은 9번, 31번은 3번만 해 배차시간을 아는 사람만 탈 수 있겠더라고요. 시간도 애매하고요.
30번, 31번의 배차를 추가해주시는 방법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영아파트 정문 밤샘 불법 주·정차 단속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해 주셨으면 합니다.
매일 같이 수천명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단속을 부탁드립니다.
몇 번이나 민원을 제시했는데도 지금도 시정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분명 지정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의 편의를 위해 이기적으로 주차는 차량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삼성 트라팰리스 앞 도로 차선

삼성 트라팰리스와 상가 사이 도로 도색이 다 지워져 보이지 않습니다. 중앙선은 잘 보이나, 흰색 차선은 다 지워져 보이지 않습니다. 새벽, 야간 출근을 자주하는 삼성 협력사나 직원들, 그 길로 많이 다니는데 차선이 보이지 않아 위험합니다.
교통과에서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배방역사 아래 주차장 조명 설치 건

저는 사회복지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배방 역사 밑에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장소가 너무 어두워 각종 사고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방범대가 순찰을 합니다만, 앞으로 신설 도로가 나는 위치이기도 하니 주민을 위하고 각종 사고 예방 차원에서 가로등 정도는 설치해 주시면 합니다.

아산행 호서웨딩홀 버스정류장 안전문제는 어떻게 하나요?

현재 아산행 버스, 호서웨딩홀 임시 정류장이 너무 위험합니다.
내리는 곳에서 굴다리를 지나 길을 건너기까지 인적도 드물고 어둡고 차량 통행도 거의 없습니다.
얼마 전, 호서웨딩홀 임시 버스정류소에서 내려 굴다리를 지나 길을 건넜습니다. 대낮인데도 사람은 없었고, 지나다니는 차량도 없었습니다. 차들은 새 도로로 다니기 때문에 구 도로에 차량 통행은 거의 없더라고요. 버스 정류장에도 혼자 내렸습니다. 인디안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옆으로 차 한대가 서서 창문을 내리더군요.
당연히 길을 물어볼 거라고 생각하고 귀 기울였습니다. 어떤 남자가 시간 있으면 타라고,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무서워서 무시하고 가는데 계속 어디까지 가냐 데려다준다는 겁니다. 너무 무서워서 빠른 걸음으로 호두과자집 앞으로 들어가려고 갔습니다. 다행히 아무 일 없었지만, 순간 너무 철렁했습니다.
그 대낮에도 그런 일이 생기는데, 정류장 해결안해주십니까?
인디안 앞쪽으로 정류소가 생긴다는 것 같은데, 바로 거기서 그랬습니다. 그쪽도 외지긴 마찬가지 입니다. 이전에도 그 길이 무서워서 중앙하이츠까지 와서 내렸습니다. 거기서 내려서 자이1차까지 가는 게 더 안전하니까요.
낮이라 내렸는데 별로 안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여학생이나 아이들, 모든 분들 위해서 안전문제 해결 좀 해주세요.
정류장도 인디안 앞이 아닌, 사람 통행 많은 호서웨딩홀 앞쪽으로 생겼으면 합니다. 

아산 시내버스 정보, 스마트폰 제공이 되질 않네요. 왜? 스마트 아산인데?

아산으로 이사와 제일 불편한 점이 대중교통이네요.
천안에서는 스마트폰 앱으로 버스정보가 불러와져 열차 등을 연결해 탈 때 예측이 가능한데 아산은 정보제공이 되지 않아 30분이고 한 시간이고 기다리다 열차를 놓치기도 하고, 급해서 택시를 불러 가기도 합니다. smart 아산이라는 구호가 참 무색합니다.
왜 천안도, 제주도까지 다 제공되는 버스운행정보가 아산은 제공이 되지 않는 건가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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