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아산시는 경제적 여력이 없어 가스사고 위험에 노출된 서민층의 노후LP가스 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기 위한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LP가스 호스를 사용해 가스를 사용하는 서민층의 시설개선을 위한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지속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2차년도인 올해는 개선 대상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노령수당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으로 확대해 진행된다.
아산시는 지난해 330세대, 올해에는 470여 세대에 97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문의: 540-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