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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3월4일 오전11시 선문대 실내체육관에서 새내기 2470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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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3월4일 오전11시 선문대 실내체육관에서 새내기 2470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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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3월4일 오전11시 선문대 실내체육관에서 새내기 2470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3월4일 오 전11시 선문대 실내체육관에서 새내기 2470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새내기들은 교수와 학부모들의 축하를 받으며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와 황선조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과 입학식사, 방영섭 부이사장의 격려사, 학생들이 제정한 ‘학생윤리강령’을 낭독하며 4년간 대학생으로서 인격을 갈고 닦아 국제적 역량을 갖춰,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선문대는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 오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409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입학한다. 이 중 학부 신입생이 75명이고,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한국어교육원생이 334명이다.
학부 신입유학생과 한국어교육원은 미국, 베트남, 콩고, 일본, 중국,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등 63개국에서 선문대를 찾았다.
특히 대학수학능력 우수 입학생에게는 글로벌 리더 장학생으로 학부 4년간 전액장학금과 월 50만원의 자기계발비, 기숙사비 무료, 자매결연대학 1년간 파견, 5년간 2만5000불의 해외 석·박사과정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황선조 총장은 “미래를 향한 도전과 희망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대학에서 가슴 벅찬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기 바란다”며 “21세기 글로벌 지식기반 사회의 핵심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