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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행, 제발 좀 개선해 주세요

등록일 2013년02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노태산 옹벽, 다시 시공해 주세요

 천안 두정2차 이편한세상 입주예정인 천안시민입니다.
 아파트 분양당시 대림 측의 약속을 믿고 세대를 분양받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노태산 쪽 20m 도로건설을 하면서 노태산을 수직 절개해 위험천만하게 변했고, 흉물스러운 높이 15m로 건설되고 있어 입주예정자인 저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천안시의 옹벽시공과 관련한 사업승인에 화가 납니다. 천안시민의 안전 및 도시공원을 해치는 지금의 옹벽을 왜 승인해 이 사태를 불러일으켰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에 천안두정2차 이편한세상 입주예정자이며 나아가 천안시민으로서 수직절벽의 옹벽을 거부합니다. 지금이라도 공사를 중단시키고 현재 설치된 옹벽의 2단 부분부터 완만하게 보완시공하고, 천안시민의 안전과 도시공원에 어울리는 친환경적인 옹벽설치를 강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공주대 천안캠퍼스 앞 육교 보완사항 건의문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장애인들에 편의를 위해서 이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신당동에 있는 공주대 천안캠퍼스 앞에 설치된 육교의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 시정 및 조치를 해주시길 바라며 건의 드립니다.
 현재 설치어 있는 육교는 계단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유모차에 태워서 데리고 다니는 어머니들이나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들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이 건너다니기에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육교 주변에는 횡단보도 등 육교 외에 건널 수 있는 시설이 따로 없어 무단횡단을 하는 노인들이나 위험을 무릅쓰고 유모차에 아기를 태운 상태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어머니들을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볼 때마다 안타깝지만 육교가 있어도 육교로 건널 수 없는 상황이기에 한편으론 이해도 됩니다.
 천안시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좀 더 안전한 방법으로 육교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를 보완해주시길 바랍니다.

천안실내수영장 오후 4~5시 일반시민사용 불가?

 일반시민은 오후 4~5시에 천안실내수영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오랜만에 수영장에 들러 자유롭게 수영도하고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했는데 수업과 천안시 꿈나무들이 사용하는 관계로 그 시간에는 일반인은 사용이 불가?
 라인 하나 정도는 자유 수영할 수 있게 했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어린이가 수영할 수 있는 라인도 그래요. 한 라인은 안 된다면 반이라도 일반 어린이들이 자유로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하는데 못 들어갈 때가 너무 많더라고요.
 선수들과 수업 때문에 일반 이용객들은 찬밥 신세네요.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차별이 너무 심한 듯...

<아산시 홈페이지>


시내버스 신호위반 문제

 저는 천안시민입니다. 하지만 시내버스의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아산시청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월23일 저녁 7시40분~50분 사이 배방 자이1차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신호위반을 하고 지나던 온양교통 소속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바람에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황색불도 아닌 적색등에서 속도도 줄이지 않은 채 지나가더군요. 버스의 주행차로의 횡단보도는 보행자신호였습니다.
 그런 행동은 타인에게 살인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사는 제게 그냥 손 한 번 들어 보이고 가더군요.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그곳을 일주일에 2번 이상 지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할 수도 없고 겁도 나네요. 다행히 인명사고도 없고 대물피해도 없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기에 너무나도 화가 나 지금까지도 속이 끓고 있네요.
 시내버스는 시에서 버스업체를 선정해 운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내버스의 신호위반 및 과속, 갑작스런 차선변경 등 안전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단속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산시 둔포면 관대복지4거리 신호체계에 대해

 둔포면 관대복지4거리 신호등은, 신항리 방면의 좌회전 신호가 ‘비보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좌회전신호가 별도로 있었으나 2~3년 전부터 비보호 신호로 변경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 비보호가 정말 ‘위험한 비보호’ 입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이 구간에서 좌회전하려는 차들이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이때, 상대 차량에 조금만 틈이 생기면 좌회전 하려는 차량과 양보하지 않으려는 차량들 사이에 위험한 상황이 자주 연출됩니다.  출근 시간대에 한 시간만 와서 관찰하시면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예전처럼 좌회전 신호를 정식 신호체계에 입력해 주시던지, 아니면 최소한 출근 시간대만이라도 좌회전 신호를 운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해 달라”는 민원은 아닙니다. 최소한 상황을 조사하시고 필요여부를 판단해 답변 주셨으면 합니다.

아산 신도시 마을버스 운행시간

 우선 배상신도시에 순환버스를 운영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현재 운영 시간은 아침 첫차가 09시로 너무 늦은 시간이며, 막차는 저녁 7시로 너무 빠른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직장인, 학생들이라면 출근, 등교시간이 아침 7시 경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퇴근, 하교시간은 저녁 7시~9시경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운행시간은 너무 현실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현재의 운행시간을 보면 진정 마을 주민을 생각한다기보다는 형식적인 운행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형편이 안 된다면 차라리 아침 06시부터 오후 3시경까지만 운행하던지, 오후 3시 경부터 밤 10시까지 운행하던지 운행 시간에 대한 현실적인 개선이 절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적극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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