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유·초·중학교 학생이 참여해 모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 성금 2825만 375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2012년 12월 중 유·초·중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은 충남교육청을 통해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의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김광희 교육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