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겨울방학이 끝나는 이번달 말까지 온양온천역 주변과 터미널 부근의 청소년 취약지역 및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선도활동은 겨울방학동안 학교와 가정의 손길이 소홀한 틈을 타 흡연과 음주 등 청소년의 비행사례가 증가할 것을 우려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자원근무 신청을 받은 경찰관 20여 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