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여운영 의원은 오는 19~26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아산시의회 국제교류협력 및 업무추진을 위해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사전답사 한다.
여 의원의 독일방문 목적은 세계적인 ‘녹색도시’의 모델인 프라이부르크시와 교류 협력을 위한 사전답사로 2013년 3월중 교류협력 및 의정연수를 위한 것이다.
여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후변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사업’ ‘여성친화도시’ ‘자전거도로’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 교류·협력을 통해 시책을 비교 분석해 아산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시와 프라이부르크시가 자매결연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미래 핵심과제인 ‘기후변화에 따른 양도시 대응전략’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신재생에너지 방안과 추진방안’ ‘자전거이용 및 공공교통체계 구축’ ‘글로벌 지방의회 발전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겠다는 것이다.
자매결연은 오는 3월~5월중 의정연수 방문일정에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