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회장 박종윤)는 12월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관철동 피아노거리에서 쌀전업농 회원 50명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아산맑은쌀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와 아산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아산맑은쌀 홍보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아산맑은쌀을 지역 주민과 식당 상가에 무료로 나눠 주며, 맑은 쌀로 빚은 막걸리 등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노래자랑 등 홍보전을 펼쳤다.
김광식 지사장은 “아산 맑은쌀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명품 쌀로 발전하는데 농어촌공사와 아산시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아산이 전국 제일의 명품 쌀 생산단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