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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박근혜 승리는 신뢰와 믿음의 승리”

등록일 2012년12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온양온천역 유세현장에서 아산시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와 만세를 부르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이 18대 대선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길었던 18대 대통령 선거 여정이 박근혜 당선자와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을 재확인 하는 결과로 마무리 지었다”며 “이는 원칙과 신뢰의 가치를 소중히 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온 박근혜 당선자의 강한 의지와 승리를 위해 헌신해온 당원과 도민들의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박근혜 당선자는 일생을 국가운영과 연관 지어 살아온 경륜있는 준비된 대통령이며 특히 충청권과 인연이 깊다. 지난 총선 결과 새누리당의 충청권에 대한 위상이 커진 만큼, 새로운 정권의 충청권에 대한 혜택과 배려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11월28일 온양온천역 유세 때 박근혜 당선자는 ‘수도권과 충남을 연결하는 서해안 시대 아산과 충남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아산에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또한 ‘서해안권 발전의 기폭제가 될 충청내륙 고속도로, 아산과 평택을 연결하는 2단계 사업 설계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아산-부여 3단계 사업도 조기 착공여부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며 “새 대통령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아산발전과 충남발전도 이전 정부보다 관심을 갖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산과 충남이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헌신한 당원과 아산시민, 그리고 충남도민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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