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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충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노인 위한 힐링캠프 열어

등록일 2012년12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5일 온양관광호텔에서는 학대·피해노인을 위한 ‘행복한 가정을 그립니다. 힐링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충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원천)이 쉼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대·피해노인의 정서적 안정 및 심리적지지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우울성향이 강하고 자존감이 낮은 도내 위기 학대피해노인의 특성을 고려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관계형성 및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성 향상을 위한 시간을 준비됐다.

충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 김원천 관장은 “가정으로부터 소외되고 신체 및 정신적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힐링캠프를 통해 개인의 심신회복과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순천향대학교와 풀잎문화센터, 샬롬성장발달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 할 계획이다.

노인학대 상담: 국번 없이 1577-1389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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