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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행감·예산심사 11월23일 돌입

제8회 의원회의, 11월 정례회 및 행정개편 등 논의

등록일 2012년11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회는 지나 13일 열린 의원회의를 통해 11월23일~12월20일까지 29일간 회기로 정례회 일정을 확정했다.

아산시의회(의장 김응규)는 지난 13일 오전10시 의장실에서 제8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회의는 자치행정과의 ▷시설관리공단 설립 심의위원회 위원추천 건 ▷2013년 아산시  조직개편(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자치행정과장은 한시기구인 ‘개발사업단’의 해소와 행정수요 변화에 대응하여 아산시 미래비전 실현할 불가피한 조직 개편안이라는 설명에 일부 의원들은 시민들이 알기쉽고 편한 조직의 명칭으로의 변경을 주문했다.

이어 교육도시과는 ‘충남도 과학교육원 유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후보지로 법곡동 일원이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히자 김응규 의장은 아산시 균형발전을 위해 서부쪽으로 위치 선정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기업지원과는 ‘충남도 상생산업단지 조성 관련 권역별 상생산업단지 조성의 주요정책 및 계획 등 심의’를 위해 분과위원회 구성에 따른 위촉직 위원 중 시의원 1명을 추천해 줄 것을 요구해 심상복 산업건설위원장이 추천됐다.

산림녹지과는 ‘강당골 가꾸기 사업 토지매입건’과 ‘영인산 주변 시유림 집단화 계획’을 설명했다. 교통행정과는 터미널 신축으로 시민 교통불편을 개선하고,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한 ‘아산 시외버스터미널 추진상황’과 ‘2013 대중교통체계 개선 계획’을 설명했다.

체육육성과는 ‘2016년 전국체전 개·폐회식’ ‘육상 공인 경기 이용을 위한 시설 확충’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 및 향후 전국단위 체육경기 유치 기반 확보’에 대해 설명한후 의견을 청취해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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