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동장 유용일)과 삼성코닝정밀소재㈜ NI봉사팀(회장 고종호)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집수리를 펼쳤다.
NI봉사팀 8명은 지난 12일 독거노인 A씨(모종5통·66세)가 거주하는 주택에 전기배선과 형광등 등 전기제품을 수리했으며, 독거노인 B씨(권곡3통·64세)가 거주하는 연립에 하수도배관, 방부목 설치, 장판교체 몰딩작업 등 약 200만원상당의 집수리를 직접 후원했다.
삼성코닝정밀소재㈜ NI봉사팀 고종호 회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이 쾌적하고 편리한 주택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