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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아산시당협 대선필승결의대회

정우택·홍문표·홍문종·이명수·이건영 등 참석…김응규 의장, 아산시 정책제안서 제출

등록일 2012년11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5일(월) 새누리당 아산시당원협의회는 대선필승결의대회를 열고 “12월19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모시자”고 결의했다.

지난 5일(월) 새누리당 아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 이건영)는 대선필승결의대회를 열고 “12월19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모시자”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당원들이 함께했다.

이건영 위원장은 “다가오는 12월의 대선은 그 어느 대선보다도 중요하다”며 “아산시 당원동지들이 힘을 모아 박근혜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은 “항간에 새누리당 아산시당협이 한지붕 두가족이라는 우려의 말들이 있는데 이는 기우일 뿐”이라며 “이건영 새누리당 아산시당협위원장과 협심해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필승결의대회는 정우택 최고위원을 비롯해 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 홍문종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아산시 선대위 임명장 수여와 박근혜 후보 동영상 방영, 필승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아산만권을 세계 디스플레이산업의 메카로

아산시의회 김응규 의장이 새누리당 아산시당원을 대표해 새누리당 충남도당 홍문표 위원장에게 정책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아산시의회 김응규 의장은 12월19일 치러질 ‘제18대 대통령선거 공약’과 관련해 새누리당 충청남도 아산시 당원을 대표해 6개 아산시 숙원사업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응규 의장은 6개로 정리한 정책건의문을 대표로 낭독한 후 홍문표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에게 전했다. 새누리당 아산시당협에서 선정한 6개 아산시 숙원사업은 다음과 같다.

▷아산만권을 세계 디스플레이이산업의 메카 클러스트로 조성한다 ▷차세대 OLED 산업의 허브로 육성한다 ▷온천산업 클러스트를 조성한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 및 동서 고속도로를 건설한다 ▷국도 39호와 21호를 확장 및 포장한다 ▷북천안IC 연결도로 개설 및 인주지방산업단지에서 평택항까지의 연육교를 가설한다.
사진2: 아산시의회 김응규 의장이 새누리당 아산시당원을 대표해 새누리당 충남도당 홍문표 위원장에게 정책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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