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이번 특별지원자금은 근로자의 임금과 원·부자재대금 지불 등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체불임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기업경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충청남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도액까지 융자받아 상환 중인 기업으로서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며, 융자금리는 시중은행 대출금리의 2.0% 이자를 보전해 준다.
단 자금지원 신청일 현재 대출 잔액이 지원한도액 미만인 기업과 이미 특별지원을 받아 상환중이거나 상환한 날로부터 1년 이내인 기업은 이번 특별지원에서 제외된다.
특별자금지원 희망기업은 오는 9월5일까지 아산시청 기업지원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아산시 기업사랑(http://giup.asan.go.kr/index.php)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540-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