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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는 ‘웃어요’로고를 의장실과 본회의장에 부착했다. |
아산시의회(의장 김응규)가 ‘미래의 꿈이 있기에 웃습니다. 웃어요 웃어봐요’ 문구가 새겨진 로고를 제작해 의장실 등에 부착했다.
김응규 의장은 “항상 웃는 얼굴로 시민에게 좀 더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앞으로 의회는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보다 항상 시민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집행부가 추진하는 올바른 정책은 격려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반대로 잘못된 정책은 즉시 시정해 아산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그 동안 제6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시민들의 질책과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온 힘을 다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래의 꿈이 있기에 웃습니다. 웃어요 웃어봐요’ 로고는 의장실과 본회의장에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