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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 농산물장터 앞에서 지역농민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
아산시 영인면(면장 조흥묵)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영인산휴양림과 산림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값싸고 질좋은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영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기오)와 영인농협 등은 영인산휴양림관리사무소 앞에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했다.
영인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산시의 농산물대표브랜드인 아산맑은쌀과 유기농산물, 특산물인 연잎 쌀국수, 유기농토마토 등을 단량 포장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8월8일까지 15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한다.
윤기오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영인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지역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