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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이 민원처리를 합니까?

등록일 2012년07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건설도시국 교통과 공익근무요원에게 민원처리 시키지 마십시오!

몇 번이고 애기했습니다. 계속 담당자는 보지도 않고 공익근무요원에게 반복 민원 처리하라고 시킬 겁니까? 제가 모를 줄 알았습니까?
제가 공익하면서 교통과로 직접 찾아가 같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형에게 물어봤더니 공무원이 처리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처리하니까 민원 좀 자제하라고 말합니다.
왜 시민이 올린 민원 글을 공익근무요원에게 떠넘깁니까? 교통과 공익근무요원들에게 커피 심부름까지 시키고, 무슨 공익이 공무원 비서나 하려고 근무합니까?
이게 2년 전쯤인데 지금도 똑같이 그러는 것 같군요? 반복 민원 처리 하지 마시고, 공익에게 떠넘기는 행위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면 당장 옷 벗으십시오.
빨리 제 버스비도 환불 조치 해주십시오! 몇 번이고 시청의 잘못을 지적했고 여기에 담당자는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분명히 천안 시내버스노선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출발했습니다.

야간 봉서산 등산로 가로등에 대해

어제 저녁 친구와 함께 저녁 8시30분경 운동 삼아 봉서산을 다녀왔습니다. 초입은 가로등이 잘 켜져 별 무리 없이 걸어갔는데 이후부터는 상당수의 가로등을 꺼놔 무서웠고 비온 뒤라 길이 보이지 않아 운동화는 진흙투성이가 됐습니다.
요즘 절전운동 때문이라면 불편을 감수하겠지만 삶의 질 100대도시에 걸맞는 행복한 도시를 위해 좀 더 세심한 확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 온 후 등산로를 보면 배수가 되지 않아 늘 발이 빠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폐석을 깔면 비 오는 날이라도 편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시에서 꼭 확인 처리해 봉서산을 다니는 모든 시민에게 즐거운 운동길을 만들어 주십시오.
어제 저녁에는 더 걷지 못하고 무서워서 정자까지만 겨우 갔다 왔습니다. 밤에도 두려움 없이 건강을 위해 봉서산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도시공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배수 불량 및 운동기구 이전 설치 요망(신방지구)

어제 저녁에 용곡세광2차 앞 농로를 거쳐(새샘중학교 통학로) 유수지 방향으로 운동을 갔습니다.
그런데 그리 잘해 놓은 운동코스에 배수가 안돼서 약 10m 정도 물이 고여 있는 것이 아닙니까. 비가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물이 고여 있어 운동하는 사람들이 양쪽의 화단을 이용하고 있었고, 또 물 때문에 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날 위험도 있어 보였습니다. 만약, 전면적인 보수가 어렵다면 좀 떨어진 곳에 맨홀이 있던데 그 곳까지 한쪽에 좁은 배수로라도 만들어서 조치를 바랍니다.
그리고 신방동 유수지 부근 화장실 설치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는 좀 신경이 쓰입니다. 화장실 바로 앞에 있으니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나 화장실을 설치하고 나서 이용자들, 특히 여자들을 생각해서 운동기구는 좀 다른 곳에 이전 설치하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평생학습관의 투명한 운영을 바란다

평생학습관 주관, 외암리 도예촌 주최의 도예체험행사가 2012년 7월11일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어서 7월17일에 도예촌에 전화를 했더니 2월에 모집이 끝났다고 한다.
7월 공지사항이 2월에 모집이 끝났다고 해서 잘 납득이 되지 않아 평생학습관에 전화를 했더니 모집기간은 없지 않느냐며 홍보용으로 올린 것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는 시민을 우롱하는 행정 또는 아산시의 세금으로 집행하는 사업의 투명성이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아산시는 시민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 걸로 알고 있다. 충남의 변두리 소도시에서 벗어나 충남의 리더가 될 도시로 성장하려면 아산시에서 운영하고 집행하는 모든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먼저 해결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낮에는 놀이터, 밤에는 우범지역

아산시 보건소 뒤에 놀이터가 있는데요. 20년 전에 은행나무를 심은 이후로 시에서 한 번도 가지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관리가 안 된 상태로 은행잎이 너무도 무성해 전선줄이 얽혀있는 상황입니다. 또 그 옆에 가로등이 세워졌지만, 무성한 나뭇잎에 가려 컴컴해 인근 주민들이 가로등 설치를 몇 번씩이나 요구했지만, 시청에서는 그때마다 해준다고 말만 할 뿐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역시 은행나무 옆에 오래된 등나무가 있습니다. 등나무 밑의 콘크리트 의자는, 의자의 역할보다는 학생들과 걸인들의 비행장소로 자리 잡고 있는데 밤에는 은행나무와 등나무에 가려 컴컴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않을 수 있어서인지 밤에 실컷 먹고 마신 흔적을 발견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낮에는 파리도 많고 냄새가 아주 많이 나 그 주변에는 인근 주민들이 가기를 거리끼는 지경입니다.
그렇게 방치할 바에는 등나무 대신에 아예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가로등을 세워, 인근 주민들이 밤에도 가족들과 운동하는 놀이터 문화로 바꾸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식 민원을 제기하오니 빠른 시정 부탁드립니다.

아산역 호수공원 건의

최근 아산역 근처 호수공원을 조깅했습니다. 허나 호수 둘레는 땡볕에 쉴 곳도, 나무 한 그루도 없더군요.
그래서 제안합니다.
1. 나무 심어주세요. 아니면 천막 등을 설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2. 벤치 놔주세요.
3. 수돗가 설치해주세요.
4. 어두운 곳은 가로등을 설치해주세요.
너무 요구가 많나요? 
친환경+쾌적한 아산을 응원하는 시민입니다.
건강을 위해 복 시장님 이하 아산시청 직원들도 방문해 조깅하시길 바라며~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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