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환 아산우체국장 |
“우정사업의 대내외 어려운 환경은 우리에게 또 다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 요구와 경영환경의 변화에 능동적 대처해야 한다”
아산우체국은 지난 7월2일(월) 김종환(59)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국장은 취임사에서 고객을 위한 우정서비스 제공과 직원 상호간 믿음과 화합으로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 무재해·무사고 우체국 달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과의 약속에 소홀함 없이 온정을 다해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전파연구소 전파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앙전파관리소 전파보호과를 거쳐 광주, 대구우편집중국에서 근무했다. 이어 2012년 7월1일자로 아산우체국장에 부임했다. 가족은 아내 최정란(58)씨와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테니스와 마라톤이 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