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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자연재해 보험료 최대 86% 지원

등록일 2012년07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집중호우, 강풍, 대설 및 지진 등 극한의 기상이변이 발생해 재산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대비를 위해 풍수해보험을 권장하고 있다.

정부에서 2006년부터 정책보험으로 시행하고 있는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강풍·대설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피해(주택, 온실) 손실을 실질적으로 보상하고 보험료도 최대 86%를 국가 와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주택보상금액 및 침수보험금을 확대하고 보험요율을 인하 하는 등 피해보상 범위는 확대하기 위해 개선했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 가입은 연중 아무 때나 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가까운 읍면동이나 아산시 건설방재과, 판매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로 하면 된다.
문의: 540-2113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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