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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 장소들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등록일 2012년06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등산로 보수에 대하여

‘아늘 아래 편안한 땅’이라는 산행 안내 표지판은 자주 봅니다.
평일 저녁에도 조명시설이 되어 있는 동네산을 다니면서 저는 천안이 이래서 천안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시간 여유에 따라 태조산, 성거산, 태학산, 광덕산 등을 산행하면 참 좋습니다.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등산이 좋은 운동이니까요.
그래서 건의드립니다.
바쁘신 건 알지만 광덕산만 비교를 해도 아산 강당골 쪽으로 올라가면 벤치와 평상이 곳곳에 있고 시민의 편리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헬기장, 능선(부용묘 쪽), 장군바위 쪽 등을 산행을 하다보면 편리 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헬기장 쪽에 벤치가 3~4군데 정도 있지요.
장군바위 쪽이 가파른 만큼 등반에 도움이 되라고 설치한 줄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아시는지요. 도리어 사고가 날 지경입니다.
 뽑혀 있고, 뽑히기 일보 직전이고, 줄은 끊어지고… 의지하며 하산했다가는 크게 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저런 문제가 너무 많아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요.
1. 기둥과 줄에 대한 전체적인 보수
2. 편리 시설 보완
3. 에어 브러시 관리(고장 난 기간이 더 많았던 건 아시죠.)
4. 몇 년 전에 보수한 팔각정 전의 나무 계단에 고무판 설치(얼마 안가 아이젠에 계단 마모, 파손 등: 벌써 상당 부분 훼손돼 있어요.)
5. 영인산과 태학산 휴양림도 한 번 비교(안내판, 등산로 시설 등)해 보세요.
6. 기타 등등
봉서산에 파손된 체육시설도 보수해 주셨으면 하네요.

유관순 기념관!!!

유관순 기념관을 관광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유관순 기념관 주차장 문제인데요. 주차장에 장애인 전용 주차 라인이 제일 멀리 있었습니다.
제일 가까운 안내소 앞에다 장애인 전용 주차라인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가득 차면 옆 차와 붙어있어 내릴 공간이 부족한데, 공간을 좀 넓게 만들어서 이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사적지는 모르겠지만 계단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가 불편했습니다.
휴게소 기념관 등이 모두 계단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이것을 경사로로 만들어서 장애인들도 휠체어를 타고 이용하기 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모각은 장벽과도 같아서 도저히 구경을 할 수가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추모각까지 올라가는 경사가 너무 가팔라서 옆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해서 올라가기 편하게 하면 유관순 열사의 업적을 다 같이 기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 함께 업적을 기리고 느낄 수 있는 유관순 기념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곡교천 야구장 아닌가요?

얼마 전 회사 직원들과 평일 낮에 곡교천 야외 야구장에서 야구를 하게 되었는데요.
직원들 말이 시청인지 생활체육회인지에 시간당 2만원에 사용료를 지불하며 사용해야 한다더군요. 보통 2시간은 해야 하니 4만원을 내야겠죠.
전 참으로 의아했습니다!!
무슨 당구장인가 볼링장인가… 돈을 받는 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한 시간당 2만원이라…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무슨 영리를 목적으로 시민 세금으로 곡교천 야구장을 시청에서 만든 게 아닐진데 왜 돈을 받으시는지요?
혹시나 주말에 사용자들이 많고 쓰레기 등이 골치라서 청소비용 정도나 받는 것이라면… 평일 주간에 시청에서 만든 야구장에서 돈을 받고 있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담당 공무원께서는 일반 시민들이 곡교천 야구장 사용하는데 무슨 근거로, 무엇 때문에 돈을 받고 있는지 자세한 답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천안아산역 옆 불법 무허가 각설이 공연 도대체 언제 처리하실 건가요?

장재리 와이시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천안아산역 옆에 무허가 불법 각설이 공연이 설치된 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시청과 경찰서에 신고한 전화만 8통이며, 신청한 민원만 3개입니다.
그런데 아직 아무런 답변도,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
백날 소음측정하면 뭐합니까? 마이크 소리 하나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백날 경찰차 나와 있으면 뭐합니까? 불법 공연 보려고 불법 주차한 자동차 단속도 못하는데 말이지요.
백날 전화 걸어 봐야 담당자가 아니다, 야근자다 어쩌고 저쩌고…
계속 이렇게 주민들의 괴로움을 무시하시면 저도 다른 방법을 쓸 겁니다.
각종 신문, 방송, 정부관련 게시판 등등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백방으로 신고하고 민원을 넣을 겁니다.
성의 있는, 그리고 저희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답변 기대합니다. 

천안아산역 와이시티 맞은 편 공터의 각설이공연장의 심각한 소음공해

와이시티 맞은편 천안아산역 공터에서 며칠 전부터 각설이 공연 등으로 상당한 소음공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정식으로 허가 후에 운영되는 것입니까?
허가가 된 공연이라고 해도 이거 뭐 주변에 주거지역이 얼마나 많이 있는데 그 정도의 소음을 내는 공연을 합니까? 밤이 늦도록 계속되는 소음에 잠자기가 불편한 지경입니다.
천안아산지역에 교대 근무자가 많은 건 알고 계신가요?
공연하는 거 좋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 정도에서 끝내야지요.
빨리 시정 바랍니다. 공연을 멈추든 공연소리를 줄이든 뭔가 조치를 취해주세요.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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