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홈페이지>

태조산 팔각정 안전조치 요함

태조산 팔각정 제1전망대에서 위험한 장면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팔각정 2층 바닥 구석 두 곳이 떨어져 나가 1층 바닥이 훤히 내려다보입니다. 어린이가 발을 잘못 디디면 아래로 추락할 위험이 있으니 안전조치를 요합니다.
또, 1층 기둥에는 5cm 정도 되는 송충이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지금은 한 10마리 정도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방제가 늦어진다면 땀을 식히고 쉬어가는 팔각정의 본래의 모습을 훼손할 것 같습니다.
현장에 나가보시고 조치를 부탁합니다.

국가적인 낭비를 개선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매일아침마다 출퇴근하면서 느낀 점을 몇 자 적으니 시청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검토를 바랍니다.
교통체증과 신호대기는 여러 가지 에너지를 낭비시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쌍용대로 천안고 후문 신호에서 쌍용지하도까지입니다. 불과 몇 백 미터  되지 않지만 신호체계가 잘못되어서인지 신호를 한 번 지나칠 때마다 기다리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메인 도로의 소통은 되도록 신호체계를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범칙금발급 행정은 잘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세금 없는 이러한 부분은 많이 미흡한 것 같아 몇 자 적으니 꼭 좀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 더불어 다른 지역도 이러한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시어 더욱더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어 주세요.

청수지구 내 공원 고사된 나무

다름이 아니오라 청수지구 내 음악분수대 있는 공원에요, 나무가 많아서 기분은 좋은데 고사된 나무가 너무 많습니다. 시민들이 열심히 운동도 하고 나무 그늘 아래서 쉬면서 이야기도 하는 곳인데 관리가 되지 않아 속상하네요. 빠른 시일 안에 조치되었으면 합니다.
하나 더, 축구장 펜스도 찢어져서 보기에 좋지 않은데 보수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놀이터 모래 소독과 교체

저는 5살 3살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어린이 놀이터들에 대한 위생 점검이 소홀한데다, 특히 어린이들의 손이 자주 닿는 모래의 경우 오염 상태가 심각한데도 자주 교체되거나 소독 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어린이 놀이시설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고장 나거나 노후한 어린이 놀이시설들을 수리하고 있지만 관련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모래교체, 모래소독에 대한 실태파악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방치된 어린이 놀이터 모래는 각종 이물질로 인해 기생충이 검출되는 등 오염 상태가 심각한 만큼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정기적인 모래교체와 위생소독이 필요합니다. 모래에는 애완동물의 배설물과 각종 이물질 등으로 세균들이 많고 일부 어린이 놀이터에선 중금속까지 발견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모래를 만지고, 던지고, 심지어 입에 넣기도 하는 등 접촉이 많은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시급합니다. 모래놀이는 어린이가 직접경험을 통해 창조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놀이입니다. 따라서 모래놀이터의 각종 이물질제거, 모래 뒤집기, 모래 살균 소독을 꼭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리고 재생타이어로 만든 고무바닥재 놀이터도 중금속 등 각종 환경호르몬이 검출된다고 하니 소독과 청소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천안시도 어서 관련규정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맘껏 만지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나무의 진드기가...

저는 온양5동 적십자 봉사원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에 공원 관리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온양중학교 옆 교회 앞 있는 공원인데요, 청소를 하다 보니 공원에 있는 커다란 나무에서 떨어진 것 같은 액체가 그 주변에 있는 어린 나무를 비롯해 길까지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발을 디딜 때마다 끈적임이 느껴졌으며, 그 큰 나무 아래 있는 어린 나뭇잎들은 그 액체 때문에 곧 죽을 것 같습니다.
주민들이 지나 다니는 길목이고,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쉬어 갈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 공원인 만큼 쾌적하고 예쁜 쉼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쁘시더라도 한 번 쯤 확인하시고, 조치를 취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남산 등산로 정비 요청

요즘 남산에 올라가는 길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백련암→정상방향의 등산로입니다.
해빙기가 지나 설치한 침목계단이 자리를 이탈한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관계자께서는 현장을 방문하시어 조속히 등산로 정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둘째, 남산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연공원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MTB 싸이클 동호회 회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뒤로한 채 자신들의 만족만을 위해 산악용자전거를 타고 위험스런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철저히 단속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정호 관리에 대해서

신정호가 잘 만들어져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책로에 자전거를 타고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차츰 차츰 그런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불편합니다. 신경전 하는 것도 한 두 번이고요. 관리를 부탁합니다.
일부는 취사도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도 더욱 더 많아졌네요.
관리,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