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국장 이상만)은 국가 등 공공기관의 주5일제 근무가 정착돼 토요일 휴무 확대 운영에 따라 2012년 6월2일부터 토요일 우편창구업무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6월부터 우체국 토요우편창구 운영관서가 축소·조정되면서 아산우체국의 토요우편창구 업무도 이번에 폐지하며, 국제특급우편물(EMS)과 택배 등 소포우편물 배달업무는 종전과 같이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이상만 아산우체국장은 ‘토요일 우편창구 휴무’ 시행에 대한 안내문 발송 등 사전안내 활동에 만전을 기해 고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