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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가운데 공장이…

등록일 2012년05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감사합니다. 인도를 찾아주셔서

민원 올렸던 인도 주차 장소가 오늘은 차 한대 없이 깨끗해진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차가 인도에 곱게 모셔져 사람은 차도로 다니던 삼거리초 건너편, 동중 앞 인도! 이렇게 신속하게 처리될 알았다면 불편해하지 말고 진즉 시정 부탁드릴 것을 그랬네요. 앞으로도 오늘처럼 깨끗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단봉이나 경고문 설치하지 않으셔서 일회성 단속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결론은 불법 주차하는 사람 몇 명이나 단체가 상습적으로 했기 때문에 일회의 단속으로도 효과를 본 것이겠지요. 천안시에서는 이곳 실정을 몰라서 그동안 방치하셨구나 하는 생각에 앞으로도 불편한 곳은 적극 신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천안 소수의 비양심 시민 때문에 다수의 선량한 시민이 피해 보지 않도록 앞으로도 많은 시정 부탁드려요.
그래도 천안이 살만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중앙분리대 설치 건의

두정동에 사는 천안시민입니다.
공무수행 하시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중앙분리대 설치 건의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방문을 했습니다. 봉이 아니고 중앙분리대입니다.
푸르지오 4단지와 두정동 롯데슈퍼 앞에 세워진 중앙분리대입니다. 두정동 SC제일은행 사거리에서 천안우체국 사거리까지 거리를 자주 다니는데, 지나가다 보면 여기가 도로인지 인도인지 주차장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아주 복잡합니다. 밤이면 더 심하구요.
배달 오토바이들은 중앙선 넘어 다니면서 지나가고, 사람들도 차가 없으면 무단횡단에, 차들은 불법으로 좌회전과 불법유턴하려고 기다리고, 뒷차들은 불법유턴이나 좌회전하는 차가 갈 때까지 정차하고...그리고 왕복4차선 도로가 정확히 오후 6시가 넘으면 주차장으로 변해서 왕복 2차선으로 변한다는 거… 지나가는 차들도 통행에 방해가 됩니다. 저만 느끼고 있는 건지, 다른 분들은 이 거리를 지나다니지 않아 민원을 제기하지 않는 건지… 인도에다가 주차를 해놓고 사람들은 인도가 아닌 차도로 다니고...야간에도 불법주차 단속도 해주세요. 강력하게 부탁드립니다.
천안우체국 사거리에 있는 불법주차단속 카메라 나뭇가지 때문에 다른 곳을 못 보네요. 다른 곳에 설치를 하시든가 나뭇가지를 치시든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민원이 처리되진 않겠지만… 빠른 시일 안에 중앙분리대 설치를 요구합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연락 주십시오. 사진이나 동영상 첨부해드리겠습니다.

봉서산에 사는 유기견 세퍼트

안녕하세요. 매일 봉서산을 등산하는 주부입니다.
지난 7일에 검정색 유기견을 보았습니다. 애완견으로 보기엔 컸고, 종류는 셰퍼트였어요. 그때는 잠깐 길을 잃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11일 등산길에 다시 그 개를 보았습니다. 등산로쪽으로 잠깐 올라와서는 다시 숲으로 사라졌구요. 겁에 질려 제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사람을 공격하진 않았지만, 유기견이라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봉서산이라 혹시 사고에 대한 조치를 당부 드립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음봉면 산동리 마을에 공장 허가건 어찌된 것인지?

음봉면 산동리에 최근 교회와 어린이집이 신설되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이사와 생활한지 4년… 조그마한 동네에 아이들 교육시설인 어린이집이 들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찰나! 저희 건물 옆 논에 흙이 메워지기에 누가 논을 밭으로 만드나 생각하고 지내다 며칠 전에 알게된 사실!!!! 전자 부품 공장, 밥통공장이 들어선답니다. 주거 생활공간인 동네에 더구나 빌라에서 10m 정도 떨어진 곳에 공장이 들어선다 합니다.
어린이집과도 50m 정도 떨어진 곳에 공장 허가라니… 아무리 기업유치가 시급하다지만 지역주민의 생활도 고려해야하지 않나요? 공장이 들어서면 소음과 비산먼지 등은 어찌하려는 건지… 어린이집이 들어서기에 환경이 좋아질 거라고 기대했는데 이런 곳에 아이 보내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 같네요.
공장이 동네 한가운데 들어서면 지금도 1차선이라 사고 위험이 많은데 차량이 더 증가할 겁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찌 생활하라는 건지… 해결책 마련해주세요!

결혼정보 프로그램 관련하여…

2010년에 아산시청에서 마련해주신 결혼정보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프로그램을 열어주었던 취지도 좋았고, 프로그램도 좋아서 결혼정보프로그램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속해서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열람해보았는데 그 이후로 다시 기회가 찾아오지 않아 몹시 아쉬웠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직장인으로서 일생의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 또한 느끼게 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되니 저의 가정을 꾸려야 할 나이에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참 슬프더군요.
결혼정보프로그램과 관련해 적극 도와주신다면 아산시청을 통해 제가 몸담고 있는 아산지역에서 내 짝을 찾게 되고 애향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출산 장려금

올해 1월에 아산으로 이사와 셋째를 출산했는데, 6개월 거주를 못했다고 장려금을 줄수 없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말해서 아산시민으로 투표권을 받고 투표를 했는데 서민들이 혜택을 받을 때는 아산시민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참 불편한 진실입니다. 그런 시법은 우리나라 모두가 바꿔야 합니다.
둘째까지 청주 시민으로 첫째(20만원), 둘째(120만원) 장려금을 받았는데, 셋째 100만원 그것도 분할해 주면서 참 치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는 이사를 오고 싶어서 오고, 이사 날짜에 맞춰 임신을 하나요. 그럼 6개월 이상 거주했으면 그때부터 1년 뒤에 주던가… 정책이 이상합니다. 그렇다면 정책을 수정해야겠는데 이 문의는 어디에다 해야 하나요?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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